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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물건의 공용부 조명 교체 방법은? 비용 시세·LED화의 장점과 주의점

임대 물건의 공용부 조명 교체 방법, 비용 시세, LED화의 장점과 주의점을 해설합니다. 에너지 절약과 입주율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최종 업데이트: 약 9분 소요

일본의 아파트나 맨션의 공용부에 설치된 조명은 임대인이 관리하며, 경년 열화에 따라 교체가 필요해집니다. 전구만 교체하면 되는 경우도 있고, 조명 기구 자체의 교체나 LED화 공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용부 조명의 구조부터 교체 비용 시세, LED화의 장점·단점, 교체 시 주의점까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한국의 공동주택 관리 방식과 비교하면서 읽으면 이해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공용부 조명의 자동 제어는 어떤 구조인가?

대부분의 일본 임대 주택에서는 공용부 조명이 자동으로 제어되어 임대인이 직접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동 제어에는 크게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한국의 공동주택도 관리사무소가 계단·복도·주차장 조명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아래에서 소개하는 개별 방식의 명칭과 세부 구조는 일본 특유의 것입니다.

솔라 타이머

지역별 일출·일몰 시각이 미리 등록되어 있어, 이에 맞춰 조명을 켜고 끕니다. 계절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자동 점멸기와 함께 사용해 날씨가 나쁜 날에 대응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타이머 스위치

임의의 시각을 설정해 조명을 켜고 끄는 방식입니다. 자동 점멸기와 조합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켜지고 설정한 시각에 꺼지도록 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 점멸기(EE 스위치·포토 스위치)

센서로 주변 밝기를 감지해 스위치를 켜고 끕니다. 비나 눈으로 어두운 날에는 낮에도 켜지므로 날씨에 맞춘 유연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서쪽에 설치하면 석양의 영향으로 켜지는 시점이 늦어지므로 설치 위치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명 기구 교체에 전기 기술 자격이 필요한가?

플러그형 조명 소켓이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자격이 없어도 조명 기구를 교체할 수 있지만, 전원선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은 전기 관련 국가 자격이 필수입니다. 한국에서도 매입등이나 직결형 조명의 배선 작업은 전기 관련 자격을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다는 점은 마찬가지입니다.

전기 공사와 관련된 4가지 일본 국가 자격

일본의 전기 공사에는 다음과 같은 자격이 관련됩니다. 제2종 전기공사사는 일반용 전기 설비 공사에 대응하고, 제1종 전기공사사는 상업 시설이나 공장 등 자가용 전기 설비까지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정 전기공사 종사자는 최대 500kW 미만 설비 공사를, 특수 전기공사 자격자는 네온 공사나 비상용 예비발전장치 공사 등 특수 작업을 담당합니다.

무자격 작업은 위험함

자격 없이 배선 공사를 하면 합선으로 인한 화재나 감전 위험이 있습니다. 전구 교체만 하는 경우라면 전문가에게 맡길 필요는 없지만, 천장이 높은 장소에서는 넘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업체 의뢰를 검토해야 합니다.

공용부 조명 교체 비용 시세는 얼마인가?

LED로 바이패스 공사를 하는 경우 1개소당 3,000~5,000엔 정도, 조명 기구 자체를 교체하는 경우는 2만~3만엔 정도가 기준입니다. 한국의 관리비 고지서에 잡히는 공용부 조명 교체 비용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부품비와 작업비로 나누어 견적을 확인하는 방식은 한국의 시설 관리 업체와 계약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접근입니다.

비용의 내역

공사비는 기기 대금(범용 제품이라면 희망 소매가에서 30~40% 할인이 시세), 작업비(작업 인원수×시간으로 산출), 기타 경비(교통비·처분비·관리비 등) 3가지로 구성됩니다. 경비 부분은 견적마다 차이가 나기 쉬우므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복수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공용부 조명은 어떤 색을 선택해야 하는가?

조명의 색은 공간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합니다. 적절한 색을 선택하면 입주자 만족도 향상으로도 이어집니다.

조명 색의 종류와 효과

조명에는 주광색·주백색·백색·온백색·전구색의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편안한 공간에는 오렌지 계열의 전구색, 집중해서 작업하는 장소에는 푸르스름한 주광색이 적합합니다.

공용부에 적합한 색 고르는 법

현관 등 입주자를 맞이하는 장소에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 계열 조명이 추천됩니다. 반면 공동현관 자동잠금장치나 택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손끝이 잘 보여야 하는 장소에는 푸르스름한 조명이 적합합니다.

조명의 방범·미관 효과

공용부 조명은 방범 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밝은 현관은 침입 범죄에 대한 억제력이 됩니다. 또한 조명을 잘 활용하면 건물 외관의 매력이 높아져 입주율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습니다. 한국의 공동주택 단지에서도 어두운 주차장이나 놀이터 조명을 개선해 방범 환경을 높이는 것이 관리사무소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다루어지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조명 교체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잘못된 방법으로 교체하면 사고나 고장으로 이어지므로, 다음 2가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낡은 조명 기구에 새 램프를 다는 위험성

형광등 기구의 교체 기준은 8~10년입니다. 램프 교체 빈도가 늘어나거나 소켓 부분에 변색이 보이는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조명 기구 자체의 교체를 검토해야 합니다.

LED화에는 바이패스 공사가 필요

형광등에서 LED로 교체할 때는 안정기 연결을 끊고 LED용 배선으로 바꾸는 바이패스 공사가 필요합니다. 바이패스 공사 없이 LED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전력 소비와 안정기 열화를 초래하므로, 반드시 전기 관련 자격을 가진 업체에 의뢰해야 합니다.

공용부 전기료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공용부 전기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명 비용을 재검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음 방법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명을 LED화한다

LED 조명의 소비 전력은 형광등의 약 절반, 백열전구의 약 10분의 1입니다. 수명도 형광등의 약 4배, 백열전구의 약 40배로 대폭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일본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으로 형광등 생산 중단이 잇따르고 있어, 이른 전환이 현명합니다.

점등 시간을 단축한다

인체 감지 센서, 조도 센서, 타이머를 도입하면 필요할 때만 조명을 켜서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전력회사나 계약 플랜을 재검토한다

2016년 4월부터 시행된 전력 소매 전면 자유화를 활용해 더 저렴한 계약 플랜으로 갈아타는 것을 검토해야 합니다. 다만 신규 진입한 소매 전력회사는 도산 위험이 있으므로 여러 회사를 비교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전력 소매 시장 자유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현재는 한국전력공사를 통한 공급이 중심이라는 점에서 일본과 시장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주개폐기 계약으로 전환한다

실제 사용 전력을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정해지는 주개폐기 계약은 동력 설비가 많은 맨션에서 높은 절약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만 저압 수전 맨션에 한정되며, 전자 차단기 설치 비용(30만~50만엔 정도)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공용부를 LED화하는 장점은 무엇인가?

LED화는 전기료 절감에 그치지 않고 매물 가치 향상으로도 이어지는 중요한 투자입니다.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음

소비 전력은 형광등의 약 절반, 백열전구의 10분의 1 정도이며, LED화에 드는 초기 비용도 몇 년 안에 회수할 수 있습니다.

교체 수고가 줄어듦

LED 조명의 수명은 약 40,000시간으로, 백열전구(약 1,000~2,000시간)나 형광등(약 6,000~12,000시간)에 비해 훨씬 오래갑니다.

벌레가 잘 꼬이지 않게 됨

LED 조명은 자외선이 크게 줄어들어 있어 벌레가 잘 꼬이지 않으며, 조명 주변 청소 수고도 줄어듭니다.

매물의 매력이 높아짐

LED는 백열전구의 5배 이상 발광 효율을 가지고 있어, 공용부를 밝게 유지하면 건물 전체의 인상이 좋아집니다. 절감한 전기료를 다른 설비 개선에 돌릴 수도 있습니다.

공용부를 LED화하는 단점과 주의점은?

LED화에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몇 가지 주의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초기 비용이 고액이 될 수 있음

조명 기구 자체의 교체가 권장되기 때문에, 대규모 맨션에서는 현관과 복도만으로도 50만엔 이상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몇 년 안에 초기 비용을 회수할 수 있고 약 10년은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지므로, 장기적인 투자 효과는 충분합니다.

교체 시기를 잊기 쉬움

LED화 전에 각 조명의 하루 점등 시간을 확인해, 설치 장소별로 교체 시기 기준을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인근에 대한 광공해에 유의한다

실외에 설치하는 LED 조명은 지나치게 밝으면 인근 주민의 수면을 방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광공해를 줄인 LED 조명의 도입도 검토해야 합니다.

비상용 조명에는 배터리 내장형을 사용한다

일본 건축기준법에 따라 비상용 조명은 재해 시 전력 공급이 끊겨도 켜질 수 있는 배터리 내장형이어야 합니다.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설치되기 때문에 교체 비용이 높아지기 쉬운 점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용부 조명 교체는 임대인의 의무인가요?

네, 공용부 조명은 건물 관리에 포함되므로 임대인 또는 관리회사가 관리·교체할 책임을 집니다. 입주자가 공용부 조명을 임의로 교체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한국의 공동주택에서 공용부 조명 관리를 관리사무소가 전담하는 것과 같은 구조입니다.

LED화의 초기 비용은 얼마 만에 회수할 수 있나요?

매물 규모나 점등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5년 정도면 초기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LED 조명의 수명은 약 10년(하루 12시간 점등 기준 약 9년)이므로, 회수 후에도 오랫동안 절약 효과가 이어집니다.

형광등에서 LED로 교체할 때 공사가 필요한가요?

형광등 기구의 안정기를 끊어내는 바이패스 공사가 필요합니다. 바이패스 공사 없이 LED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전력 소비나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전기 관련 자격을 가진 업체에 의뢰해야 합니다.

공용부 전기료는 입주자가 부담하나요?

공용부 전기료는 일반적으로 관리비나 공익비 명목으로 입주자에게 청구됩니다. LED화 등으로 전기료를 절감하면 관리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되어, 입주자 입장에서도 이점이 있습니다.

Daisuke Inazawa, President & CEO of INA&Associates Inc.

저자

대표이사 사장 / CEOINA&Associates 주식회사

INA&Associates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 사업을 총괄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략과 초고액 자산가 대상 부동산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이나자와 다이스케는 INA&Associates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CEO)이다. 오사카 본사와 도쿄 영업소를 거점으로,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에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

전문 분야는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전략 수립, 임대 경영의 수익성 최적화, 초고액 자산가(UHNWI)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크로스보더 부동산 투자이다. 국내외 투자자에게 데이터에 기반한 장기적 관점의 자문을 제공한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인재이다」라는 경영 이념 아래 INA&Associates를 「인재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경영자로서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있다.

취득 자격은 11종: 택지건물거래사, 공인 부동산 컨설팅 마스터, 맨션 관리사, 관리업무 주임자, 임대 부동산 경영관리사, 행정서사, 개인정보 보호사, 갑종 방화관리자, 경매 부동산 취급 주임자, 맨션 유지보수 기술자, 대금업 업무 주임자.

  • 택지건물거래사 (宅建士)
  • 공인 부동산 컨설팅 마스터
  • 맨션 관리사
  • 관리업무 주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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