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겸용주택은 내 집 마련과 임대수입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주택입니다. 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임대겸용주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한 조건과 풀론을 이용할 때 유의해야 할 3가지 사항을 설명합니다.
임대겸용주택이란 무엇이며, 왜 주목받고 있을까요?
임대겸용주택이란 소유주가 거주하는 공간과 임대 공간이 함께 있는 부동산을 말합니다. 소유주는 임대 공간에서 임대수입을 얻을 수 있으므로 매월 대출 상환에 충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활용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유연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임대겸용주택이라도 대출을 받아 건축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과 아파트론 중 어느 것이 적용되는지는 건물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거주 공간이 50% 이상이면 주택담보대출 이용 가능
주택 연면적의 50% 이상을 자가 거주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주택담보대출의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3층 건물이라면 1층과 2층을 거주용으로 사용해 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50% 이하라면 아파트론이 적용됩니다
거주 공간이 50% 이하가 되면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아파트론만 적용됩니다. 금리는 더 높아지지만 임대 공간이 많은 만큼 더 높은 임대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풀론으로 이용할 때의 3가지 유의사항
유의사항 1: 하우스메이커 선택지가 좁아집니다
금융기관에 따라 지정된 하우스메이커를 이용하는 경우에만 융자가 가능한 사례가 있습니다. 먼저 하우스메이커와 상담한 뒤,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찾는 순서를 권합니다.
유의사항 2: 건강 상태가 심사에 영향을 줍니다
단체신용생명보험 가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주택담보대출 승인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청 시의 연령도 심사에 영향을 주므로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 계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의사항 3: 공실 위험으로 상환 부담이 커집니다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공실 기간이 길어지면 임대수입이 0이 되고, 매월 상환액을 자기 자금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수십 년 후에도 수요가 높은 지역인지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임대겸용주택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변동금리는 대략 0.3%~0.7%, 고정금리는 대략 1%~2%가 기준입니다.
Q. 임대겸용주택도 주택담보대출 공제 대상이 되나요?
거주 부분이 50% 이상이면 주택담보대출 공제 대상이 됩니다. 다만 공제액은 거주 부분에 해당하는 차입금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Q. 장래에 모든 세대를 임대로 돌리는 것도 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계약 조건에 위반될 수 있습니다. 사전에 금융기관에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