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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클로저 교체비용 3.2만엔부터|내구연한과 의뢰처

일본 도어클로저(현관문 자동닫힘장치) 교체비용은 제조사 공식 기준 3.2만~12.1만엔(약 30만~113만원), 조정만 하면 1.9만~3.3만엔(약 18만~31만원)입니다. 오일이 새면 조정이 아닌 교체만 가능합니다. 내구연한과 비용 부담 주체까지 일본 정부·업계 공식자료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약 38분 소요

현관문이 "쾅" 소리를 내며 세게 닫히기 시작했다면,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은 수리비가 얼마나 드는가일 것입니다. 도어클로저(ドアクローザー, 일본에서 문의 개폐 속도를 유압·오일의 저항으로 제어하는 장치를 부르는 명칭입니다. 기본 원리는 한국의 도어클로저와 같지만, 일본에서는 업계 자체의 품질인증제도로 성능이 관리된다는 점이 다릅니다)는 제조사 공식 기준으로 교체 32,000円〜121,000円(약 30만~113만원), 속도 조정만으로 끝나는 경우는 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입니다(LIXIL 「修理費用の目安(수리비용 기준)」2025年6月(2025년 6월) 시점, 출장비·기술료·부품비·소비세 포함). 본체에서 오일이 배어 나오는 경우는 수리가 불가능하며 교체만 가능합니다.

이 글은 일본 내 임대 물건 오너, 구분소유 맨션(分譲マンション, 한국의 구분소유 아파트에 해당하는 일본식 공동주택) 소유자, 그리고 자택 현관문에 문제가 생긴 가정을 대상으로, 비용·수명·의뢰처·비용 부담 주체라는 4가지 판단 기준을 일본 정부기관 및 제조사의 1차 자료로 정리한 것입니다. 인터넷에는 도어클로저를 직접 교체할 수 있다는 정보가 많이 떠돌지만, 제조사는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이 설비 하나에 일본의 건축 법령, 맨션 표준관리규약, 세법상 수선비 판정까지 얽혀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그 이유를 포함해 공식 자료의 해당 부분을 제시하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이 기사의 포인트

  • 교체비용의 제조사 공식 기준은 32,000円〜121,000円(약 30만~113만원), 조정만 하면 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이며, 최저요금은 14,300円(약 13만원)입니다.
  • 오일이 배어 나오거나 흘러내리는 경우는 수리가 불가능합니다. 조정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교체만 가능합니다.
  • 내구성 기준은 개폐 20만 회입니다. 하루 8회면 약 68년, 하루 50회면 약 11년으로, 사용 빈도에 따라 6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 제조사는 "고객님이 직접 교체하실 수 없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소유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증상 기록과 형식번호 확인까지입니다.
  • 구분소유 맨션에서는 현관문의 전유부분이 자물쇠와 내부 도장뿐이며, 도어클로저는 공용부분입니다. 구분소유자 개인의 판단만으로는 교체할 수 없습니다.

도어클로저 교체비용은 얼마인가|제조사 공식 요금 기준

비용의 전체적인 그림은 증상에 따라 "조정으로 끝나는 2만엔대"와 "교체가 필요한 3만엔 이상"으로 나뉩니다. 인터넷에는 1만5,000엔 정도라는 시세 정보도 보이지만, 건축자재 제조사가 공식 발표한 정규 수리요금은 그 수준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견적서를 받고 나서 놀라는 일이 없도록, 먼저 공식 수치를 확인해 두겠습니다.

증상별 비용 조견표(LIXIL 「修理費用の目安(수리비용 기준)」2025年6月(2025년 6월) 시점)

증상·부위예상 작업 내용비용 기준(세금 포함)
현관문: 개폐 속도가 빠르거나 느림도어클로저/힌지클로저 교체32,000円〜121,000円(약 30만~113만원)
현관문: 개폐 속도가 빠르거나 느림도어클로저/힌지클로저 조정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
현관문: 완전히 닫히지 않음·개폐가 뻑뻑함문틀 맞춤 조정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
현관문: 개폐 시 이상음 발생경첩·힌지 교체32,000円〜127,000円(약 30만~118만원)
현관문: 개폐 시 이상음 발생청소·조정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
현관 미닫이문: 개폐 속도가 빠르거나 느림오토클로저 교체36,000円〜101,000円(약 33만~94만원)
현관 미닫이문: 개폐 시 이상음 발생오토클로저 교체36,000円〜94,000円(약 33만~87만원)
(참고) 현관문: 잠금이 잘 안 됨래치·박스자물쇠 교체24,000円〜113,000円(약 22만~105만원)

모두 출장비·기술료·부품비·소비세가 포함된 금액입니다(출처: LIXIL 「修理費用の目安(수리비용 기준)」, LIXIL(リクシル)은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주택설비 제조사입니다). 금액에 폭이 있는 것은 문의 종류, 클로저의 형식, 부품 재고 상황에 따라 작업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교체"라도 범용품을 쓸 수 있는 일반 여닫이문과, 방화문이나 전기자물쇠가 달린 현관에서는 조건이 전혀 다릅니다.

비용 내역은 "출장비+기술료+부품비" 세 가지로 나뉩니다

견적서를 볼 때는 총액이 아니라 내역을 확인하십시오. LIXIL의 경우 수리 최저요금은 14,300円(약 13만원, 세금 포함)이며, 그 내역은 출장비 4,400円(약 4만원)과 수리료 9,900円(약 9만원)입니다. 부품비는 이와 별도로 추가됩니다. 또한 현장을 조사한 후 수리를 취소한 경우에는 현장조사비 7,920円(약 7만원)이 발생합니다(출처: LIXIL 수리비용 개산).

즉, 아무리 경미한 증상이라도 "방문해서 봐 달라"는 것만으로 14,000円대(약 13만원대)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같은 날 여러 곳을 한꺼번에 봐 달라고 하면 출장비 중복을 피할 수 있습니다. 도어클로저뿐 아니라 문 본체나 자물쇠 상태도 신경 쓰인다면, 임대 물건의 문 교체비용과 내구연한에 대한 접근법도 함께 확인해서, 한 번의 방문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춰두면 낭비가 없습니다.

계산 예시: 전체 10세대 아파트를 일괄 교체할 때의 총액

10세대 전체의 도어클로저를 교체할 경우, 최저가인 32,000円으로 계산하면 32,000円×10세대=320,000円(약 298만원)이 됩니다. 상한선인 121,000円이 10세대 모두에 적용되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지만, 방화문 사양이나 특별주문 제품이 섞이면 세대당 단가는 올라갑니다.

여기서 중요해지는 것이 출장비입니다. 1세대씩 10회로 나누어 의뢰하면, 단순 계산으로 4,400円×10回=44,000円(약 41만원)이 방문 횟수만큼 쌓입니다. 공실이 생기는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한 세대씩 고치고 싶어지지만, 같은 동에서 여러 세대에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일괄 교체 쪽이 합리적입니다. 설비를 하나씩 그때그때 고칠지, 주기적으로 한꺼번에 갱신할지에 대한 판단은 임대 설비의 교체 시기와 경비 계상에 대한 접근법에서 정리한 대로, 장기적인 수지에 영향을 줍니다.

조정으로 해결되는지, 교체가 필요한지|증상별 판단 조견표

결론부터 말하면, 오일이 새고 있으면 교체, 새지 않으면 조정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한 가지만 먼저 확인해도 의뢰 방식과 예산 계획이 달라집니다.

증상×원인×비용×의뢰처 판단표

증상예상되는 원인소유자가 확인할 수 있는 것조정으로 해결되는지비용 기준의뢰처
세게 닫힘("쾅" 소리)속도조정밸브 헐거움, 내부 오일 열화90도에서 완전히 닫힐 때까지의 초를 측정오일 누유가 없으면 조정으로 해결될 수 있음조정 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교체 32,000円〜121,000円(약 30만~113만원)설치업체 또는 제조사 수리 접수처
완전히 안 닫힘·반쯤 열린 채로 멈춤문틀 뒤틀림, 래칭 기능 저하문틀과의 틈, 래치가 걸리는 정도문틀 맞춤 조정으로 해결될 수 있음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설치업체 또는 제조사 수리 접수처
열린 채로 멈추지 않음스톱 기능 마모취급설명서상 정지각도와 실제 동작기구가 마모되었으면 교체32,000円〜121,000円(약 30만~113만원)설치업체 또는 제조사 수리 접수처
"끼익", "뿌직" 소리가 남경첩·힌지 마모, 본체 내부 손상소리가 나는 위치가 본체인지 힌지인지청소·조정으로 해결될 수 있음청소조정 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경첩·힌지 교체 32,000円〜127,000円(약 30만~118만원)설치업체 또는 제조사 수리 접수처
본체에서 오일이 배어 나오거나 흘러내림내부 씰 파손본체 하부나 문 표면의 오일 오염해결되지 않음(교체만 가능)32,000円〜121,000円(약 30만~113만원)설치업체 또는 제조사 수리 접수처

오일 누유가 발생하면 수리는 불가능합니다

도어클로저는 내부에 봉입된 오일의 점성으로 문의 움직임을 감속시킵니다. 그 오일이 밖으로 새어 나오면 감속하는 구조 자체가 사라집니다. 료비(リョービ, RYOBI,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금물 제조사)는 공식 기술정보에서 "문이 쾅 하고 닫힌다", "도어클로저에서 오일이 샌다"를 조기에 교체해야 할 증상으로 꼽고 있습니다(출처: 료비 「ドアクローザの寿命(도어클로저의 수명)」).

오일 누유의 대부분은 속도조정밸브를 지나치게 돌린 것이 계기입니다. 조정밸브는 본체에서 빠지면 다시 장착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빠진 시점에 교체가 확정됩니다. 저렴하게 해결하려던 결과가 30,000円(약 28만원) 이상의 교체로 이어지는 역전이 일어나기 쉬운 부분입니다.

"세게 닫힌다"고 느껴질 때 가장 먼저 잴 것은 초입니다

감각적으로 "너무 빠르다"고 전달해도 업체 측은 판단할 수 없습니다. 기준이 되는 숫자가 있습니다. 일반재단법인 베터리빙(一般財団法人ベターリビング, 일본의 주택부품 품질을 심사·인증하는 공익법인)의 우량주택부품 인증기준 「ドア・クローザ(도어·클로저)」 BLS DC:2023은 작동속도를 통상 개방 상태(개방각도 90도)에서 완전히 닫힐 때까지 5초 이상 8초 이하(기온 20℃, 무풍 시)로 정하고 있습니다(출처: 베터리빙 BLS DC:2023). 제조사 측도 90도에서 닫히기까지의 시간은 5~8초가 적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출처: 료비 「速度調整機能(속도조정기능)」).

측정은 다음 순서로 진행합니다.

  1. 문을 90도까지 엽니다. 기준은 문이 벽과 직각이 되는 위치입니다.
  2. 손을 떼는 동시에 스톱워치를 누르고, 래치가 걸리는 소리가 난 시점에 멈춥니다.
  3. 같은 측정을 3회 실시하여 평균값을 냅니다.

평균이 4초대까지 짧아졌다면 조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반대로 10초를 넘으면 완전히 닫히지 않고 반쯤 열린 채 멈추는 위험이 높아집니다. 오토록 공용 현관이나 방화구획을 구성하는 문에서는 완전히 닫히지 않는 것 자체가 곧바로 안전 문제가 됩니다. 측정한 초수와 오일 누유 여부를 메모해서 업체에 전달하면 첫 방문에서의 판단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도어클로저의 구조와 종류|어디를 보면 형식을 알 수 있는가

견적을 비교하는 것도, 증상을 전달하는 것도, 자기 집에 달려 있는 것이 어떤 형식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까지는 소유자가 직접 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도어클로저 기본 구성도 본체·암·링크·브래킷의 위치 관계
도어클로저의 기본 구성. 본체, 암, 링크, 브래킷, 본체와 설치판을 고정하는 나사로 구성된다(출처: 료비 「ドアクローザのタイプ(도어클로저의 타입)」)

도어클로저는 문 상단의 상자형 본체와, 거기서 뻗어 나온 암 및 링크, 문틀 쪽의 브래킷으로 구성됩니다. 문을 열면 본체 내부의 스프링이 압축되고, 손을 떼면 스프링이 되돌아가는 힘으로 문이 닫힙니다. 그 되돌아가는 힘을 점성이 높은 오일이 받아내며 감속시킵니다. 이것이 도어클로저의 기본 구조입니다. 일본에서는 "도어체크(ドアチェック)"라는 명칭으로도 같은 장치를 가리킵니다.

주요 4가지 기능

  • 속도조절 기능: 닫히기 시작해서 중간까지의 제1속도구간과, 닫히기 직전의 제2속도구간을 각각 다른 나사로 조정합니다.
  • 스톱 기능: 일정한 각도로 문을 열어 둔 채 유지합니다. 정지 각도는 제품마다 다르므로 취급설명서로 확인하십시오.
  • 백체크 기능: 강풍 등으로 문이 급격히 열리는 것을 억제합니다. BLS DC:2023에서는 이 기능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유효개시각도를 70도 이상 85도 이하로 정하고 있습니다.
  • 래칭 기능: 닫히기 직전에만 속도를 높여 래치를 확실하게 겁니다.

스탠다드형과 패러렐형

종류설치 위치특징
스탠다드형문이 열리는 쪽(바깥으로 열리는 문이면 실외 쪽)구조가 단순함. 실외에 노출되므로 비를 맞는 위치에서는 열화가 빨라지기 쉬움
패러렐형문의 실내 쪽최근의 주류 방식. 암을 문과 평행하게 접는 형태로, 실내 쪽에 설치되므로 환경 열화를 받기 어려움

본체의 측면이나 상면에는 제조사명과 형식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 두는 것만으로도 여러 업체 견적 비교의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도어클로저의 수명은 몇 년인가|개폐횟수와 수선주기라는 2가지 축으로 본다

"10년에서 20년"과 같은 연수만의 기준은 실무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어클로저의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연수가 아니라 개폐횟수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내구성 기준과, 건물 수선계획상의 주기라는 두 가지 축을 나란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은 통상 "연식" 중심으로 부품 교체주기를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의 도어클로저 업계 기준은 "개폐횟수"를 1차 기준으로 삼고 연수는 사용빈도로 환산한 참고치로 다룬다는 점이 다릅니다.

내구횟수·수선주기·보증기간 1차 소스 조견표

항목수치출처
현관문 여닫이문용 연속개폐횟수20만 회BLS DC:2023 표-3
강제연속개폐7만 회BLS DC:2023 표-3
스톱 기능 반복1만 회BLS DC:2023 표-3
백체크 기능 반복7,000회BLS DC:2023 표-3
내장문용(Ⅲ-S형) 연속개폐횟수10만 회BLS DC:2023 표-3
건구류(주택 현관문 등)의 점검·조정 주기12〜15년국토교통성 장기수선계획 작성 가이드라인 양식 제3-2호
건구류의 교체 주기34〜38년국토교통성 장기수선계획 작성 가이드라인 양식 제3-2호
강제 주택 현관문의 재도장 주기(비를 맞지 않는 부분)5〜7년국토교통성 장기수선계획 작성 가이드라인 양식 제3-2호
제조사 상품보증(료비)인도일로부터 2년간(전장부품은 1년간)료비 상품보증
BL 인증부품 무상수리보증여닫이문용 3년 이상/미닫이문용 2년 이상BLS DC:2023 2.2.1
생산중단 후 교체부품 공급10년 이상BLS DC:2023 2.2.3.2 d)

출처는 일반재단법인 베터리빙 우량주택부품 인증기준 「ドア・クローザ(도어·클로저)」 BLS DC:2023,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한국의 국토교통부에 해당하는 일본 정부기관) 「長期修繕計画作成ガイドライン・同コメント/長期修繕計画標準様式(장기수선계획 작성 가이드라인·동 코멘트/장기수선계획 표준양식)」(2024년 6월 개정), 료비 「ドアクローザ等 商品保証について(도어클로저 등 상품보증에 대하여)」입니다. 참고로 20만 회라는 수치를 JIS(일본공업규격) 규격으로 소개하는 정보를 종종 보게 되는데, 정확히는 베터리빙의 우량주택부품 인증기준에 정해진 수치입니다.

계산 예시: 개폐 20만 회를 하루 사용횟수로 나누면 수명은 약 11년에서 약 68년까지 달라집니다

현관문용 연속개폐 20만 회를 기준으로, 사용빈도별로 환산해 보겠습니다.

  • 1인 가구용 아파트 세대 현관(하루 8회): 200,000÷8÷365=약 68년
  • 가족 세대의 현관(하루 20회): 200,000÷20÷365=약 27년
  • 공용 현관이나 상가 병용 문(하루 50회): 200,000÷50÷365=약 11년

같은 제품이라도 사용 방식에 따라 수명이 6배 이상 달라집니다. 여기에 실외 설치에 따른 자외선·온도차의 영향, 모래먼지, 바람에 의한 강제적인 개폐까지 더해지면 수명은 더 짧아집니다. "건축한 지 몇 년 됐으니 슬슬"이 아니라 "어느 문이 하루 몇 회 열리는가"로 우선순위를 매기는 쪽이 수선 예산 배분으로서는 더 정확합니다. 한국의 공동주택에서도 흔히 연식만으로 교체 시기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식 접근은 사용빈도 데이터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참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장기수선계획상으로는 점검·조정 12〜15년, 교체 34〜38년

국토교통성의 장기수선계획 작성 가이드라인(2024년 6월 개정) 표준양식에서는 건구류(주택 현관문, 공용부분 문, 자동문)에 대해 점검·조정을 12〜15년, 교체를 34〜38년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도어클로저는 문 본체의 일부로 취급되기 때문에, 단독으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이 교체주기와는 별개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맨션의 관리조합(管理組合, 한국의 입주자대표회의·관리단에 해당)이라면 장기수선계획상 문 교체 시기가 가까운지에 따라 클로저만 고칠지, 문 전체 교체에 맞출지가 달라집니다. 교체까지 앞으로 5년이 남은 단계에서 클로저만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반드시 합리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보증은 2〜3년, 부품공급은 생산중단으로부터 10년

료비의 상품보증은 건축회사로부터의 인도일을 기산일로 하여 2년간(전장부품은 1년간)입니다. BL 인증기준에서는 무상수리보증을 여닫이문용 3년 이상, 미닫이문용 2년 이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부품공급인데, 인증기준은 생산중단 후에도 교체부품을 10년 이상 공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생산중단으로부터 10년이 지난 제품은 같은 형식으로 교체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호환품으로 대체하게 되며, 브래킷 위치나 나사구멍 가공이 필요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것으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는 전제가 무너지므로, 건축연도가 오래된 건물일수록 미리 실물을 봐 달라고 하는 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직접 어디까지 손댈 수 있는가|제조사가 제시하는 기준선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어클로저 본체 교체를 소유자나 입주자가 직접 하는 것을, 제조사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는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과 보증의 문제입니다.

소유자가 할 수 있는 일/전문업체에 의뢰해야 할 일

작업소유자·입주자전문업체근거
본체 교체할 수 없음실시LIXIL Q&A "작업에 위험이 따르므로 고객님이 직접 교체하실 수 없습니다"
개폐속도 조정제품에 따라 가능. 특수공구를 전제로 하는 제품은 불가실시BLS DC:2023 1.2.2 e), 3.2 a) 6)
스톱 위치 조정제품에 따라 가능실시LIXIL Q&A
분해, 부품 탈거, 개조하지 않음실시료비 상품보증 면책사항
증상 기록(동영상·폐문 초수·오일누유 여부)실시
본체 형식번호·각인 확인실시

제조사 공식은 "본인이 직접 교체할 수 없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LIXIL의 Q&A에는 "도어클로저 교체는 작업에 위험이 따르므로 고객님이 직접 교체하실 수 없습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출처: LIXIL 「玄関ドアのドアクローザを交換したい(현관문 도어클로저를 교체하고 싶다)」). 의뢰처로 안내되는 곳은 설치를 담당한 시공점 또는 제조사의 수리 접수창구입니다.

위험하다는 것은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도어클로저를 탈거하는 작업에서는 내부 스프링의 힘이 남아 있는 상태로 암을 분리하면 암이 세차게 움직입니다. 사다리 위에서 머리 위 중량물을 한 손으로 지탱하면서 하는 작업입니다. BL 인증기준이 적용범위로 삼는 문의 질량은 50kg 이하이므로, 그 정도 무게의 문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도조정도 "전문지식을 갖춘 자가 실시한다"는 것이 인증기준의 전제입니다

조정이라고 해서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BLS DC:2023은 표준적인 도어·클로저에 대해 "개폐속도를 특수공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조정할 수 없는 구조일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1.2.2 e), 나아가 취급설명서에 "개폐속도 조정은 특수공구를 사용하여 전문지식을 갖춘 자가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를 기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3.2 a 6).

즉, 인증기준에 적합한 제품은 애초에 일반 드라이버로 손쉽게 돌릴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10엔짜리 동전으로 대신 돌리는 방법이 소개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조정밸브의 홈을 손상시키거나 지나치게 돌려 밸브를 빼버리는 전형적인 원인이 됩니다.

도어클로저 속도구간도 제1속도구간·제2속도구간·래칭액션구간과 변속각도
폐문 시의 속도구간. 제1속도구간과 제2속도구간은 각각 다른 조정밸브로 설정하며, 닫히기 직전에 래칭·액션구간이 온다(출처: 료비 「速度調整機能(속도조정기능)」)

직접 손대면 보증 면책사유에 해당합니다

료비의 상품보증에는 면책사항으로 "인도 후 조작 오류, 조정 미흡 또는 적절한 유지관리를 하지 않은 것에 기인한 불량", "고객님 본인의 설치, 수리, 개조(필요부품 탈거 포함)에 기인한 불량"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증기간 내라 하더라도 직접 손댄 흔적이 있으면 무상수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수천 엔을 아끼려던 결과, 30,000円(약 28만원) 이상의 교체비용과 보증 상실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이는 저희가 관리 현장에서 실제로 여러 번 목격한 실패 사례입니다. 단점까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도어클로저는 "손대지 않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끝나는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소유자가 할 수 있는 3가지

  1. 증상 기록: 닫히는 모습을 10초 정도 동영상으로 찍습니다. 소리, 속도, 멈추는 위치가 한 번에 전달됩니다.
  2. 폐문시간 측정: 90도에서 완전히 닫힐 때까지의 초를 3회 재서 평균을 냅니다. 기준은 5〜8초입니다.
  3. 형식번호 확인: 본체의 각인을 촬영합니다. 제조사명과 형식을 알면 부품 재고 확인이 전화 한 통으로 진행됩니다.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가|임대·분양·자가 소유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도어클로저 관련 상담에서 가장 얽히기 쉬운 것이 이 논점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건물 종별에 따라 "결정하는 사람"과 "지불하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이 지점이야말로 한국인 투자자에게는 특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국의 전세 제도에서는 임차인이 목돈(보증금)을 예치하고 임대인은 그 보증금을 운용하는 구조이지만, 일본의 임대차는 전세에 해당하는 제도가 원칙적으로 없어 월세(家賃) 중심이며, 임대인은 물건 취득 시 대출(융자)로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수선비도 월세 수입에서 직접 충당하는 현금흐름 구조입니다. 즉 도어클로저 같은 사소한 설비 고장이라도 그 비용 부담 주체가 누구인지가 임대인의 실제 현금흐름에 곧바로 영향을 줍니다.

건물 종별 판단표

건물 종별결정하는 사람비용을 부담하는 사람근거임의로 교체했을 때의 리스크
임대 물건(입주자 거주 중)임대인 또는 관리회사원칙은 임대인. 입주자의 고의·과실로 인한 파손은 입주자일본 민법 제606조 제1항, 원상회복을 둘러싼 분쟁과 가이드라인비용을 자기부담하게 됨. 퇴거 시 원상회복을 요구받음. 지정 외 부재로 방화성능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음
구분소유 맨션관리조합관리조합(공용부분 관리비·수선적립금)맨션 표준관리규약 제7조공용부분 무단변경으로 원상회복을 요구받음. 관리조합의 보험·보증 대상에서 제외됨
자가 소유(단독주택)소유자소유자제조사 보증의 면책사유에 해당함. 방화설비로서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임대 물건: 일본 민법 제606조 제1항과 원상회복 가이드라인

일본 민법 제606조 제1항은 임대인이 임대물의 사용 및 수익에 필요한 수선을 할 의무를 진다고 정하고 있습니다(임차인의 귀책사유에 의한 경우는 제외). 도어클로저의 경년열화는 원칙적으로 이 수선의무의 범위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한국 민법 제623조도 임대인의 사용·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할 의무를 유사하게 규정하고 있어, 기본 원리 자체는 두 나라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일본은 국토교통성이 마련한 "원상회복 가이드라인(原状回復ガイドライン, 일본에서 임대차 종료 시 원상회복 비용부담 기준을 제시하는 정부 지침)"이라는 실무 기준이 별도로 존재해, 통상손모(通常損耗)와 입주자 귀책을 구분하는 판단 근거로 널리 활용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국토교통성의 "원상회복을 둘러싼 분쟁과 가이드라인"도 경년변화·통상손모의 복구비용은 임대인 부담이라는 정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사용된 도어클로저가 마모되어 닫히지 않게 되었을 때, 그 비용을 퇴거 시 입주자에게 청구하는 것은 이 사고방식에 반합니다. 판단 기준은 경년열화와 원상회복비용의 부담 구분에서 자세히 정리하고 있으니, 퇴거 정산 직전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미리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반대로 입주자가 문을 세게 잡아당겨 암을 휘게 했다거나, 스톱 위치를 무리하게 움직였다는 등의 사정이 있으면 부담 판단이 달라집니다. 오너 측의 수선의무 범위에 대해서는 임대 물건의 하자와 임대인의 수선책임도 함께 확인해 주십시오.

입주자가 직접 고칠 수 있는 경우와, 그 전에 연락해야 하는 이유

일본 민법 제607조의2는 임차인이 수선의 필요성을 통지했음에도 임대인이 상당한 기간 내에 수선하지 않을 때, 또는 급박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임차인이 스스로 수선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연락했는데도 움직여 주지 않았다"는 것이 전제되는 규정입니다.

관리회사에 먼저 연락해야 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제조사가 자가 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 상환을 둘러싸고 분쟁이 생기기 쉽다는 점입니다. 둘째, 현관문이 방화설비인 경우 지정 외 부품으로 교체하면 건물 전체의 법적합성에 영향을 준다는 점입니다. 셋째, 건물 전체에서 같은 형식의 클로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한꺼번에 수배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더 빠르고 저렴하게 해결된다는 점입니다.

구분소유 맨션: 현관문의 전유부분은 "자물쇠 및 내부 도장부분"뿐입니다

여기는 특히 오해가 많은 부분입니다. 2025년 개정 맨션 표준관리규약(단동형) 제7조 제2항 제2호는 현관문에 대해 "자물쇠 및 내부 도장부분"만을 전유부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출처: 국토교통성 「マンション標準管理規約(맨션 표준관리규약)」). 도어클로저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공용부분으로 취급됩니다. 한국의 집합건물법에서도 창호나 현관문의 부속설비를 공용부분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큰 틀에서는 유사하지만, 일본은 표준관리규약이 "자물쇠와 내부 도장부분만 전유"라고 매우 구체적으로 못박아 두었다는 점에서 실무상 분쟁 소지가 훨씬 적습니다.

따라서 구분소유자가 스스로의 판단으로 업체를 불러 교체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먼저 관리조합 또는 관리회사에 연락하여 공용부분의 수선으로 처리하는 흐름이 됩니다. 전유부분이라고 착각하고 자비로 교체한 결과, 관리조합으로부터 원상회복을 요구받는 사태는 피해야 합니다. 거주 중인 맨션의 관리규약이 표준관리규약과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는지는 규약의 "전유부분의 범위" 조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화문 도어클로저는 2025년 7월부터 검사 구분이 바뀌었습니다

임대 맨션이나 빌딩 오너, 관리회사 담당자에게 관련되는 제도 개정입니다. 상시폐쇄식 방화문에 관한 검사항목 일부가 특정건축물 정기조사에서 방화설비 정기검사로 이관되었습니다.

이관된 검사항목과 시행일

2024년 국토교통성 고시 제974호(2024년 6월 28일 공포) 및 2025년 국토교통성 고시 제53호(2025년 1월 29일 공포)에 의해, 모두 2025년 7월 1일부터 각 층의 주요한 상시폐쇄식 방화문에 대해 운동에너지 등, 본체와 문틀의 열화 및 손상 상태, 작동 상태, 물품 방치 상태, 고정 상태의 확인이 방화설비 정기검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출처: 국토교통성 주택국 건축지도과 「定期報告告示の見直しについて(정기보고 고시의 재검토에 대하여)」 관련 참고자료, 고시번호는 도쿄도 도시정비국 「定期調査・検査制度改正の内容(정기조사·검사제도 개정의 내용)」에 따름).

여기서 말하는 운동에너지란 문이 닫힐 때의 기세를 뜻합니다. 즉 도어클로저의 폐문속도가 적절한지가 법정검사 항목으로 확인받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쾅 하고 닫히는" 상태를 방치하는 것은 안전상의 문제인 동시에 검사 보고사항에서 지적으로 이어집니다.

대상은 "각 층의 주요한 것", 주기는 대략 1년에서 3년에 1회

검사 대상은 건물 내 모든 방화문이 아니라 각 층의 주요한 것으로 한정됩니다. 구체적으로는 피난경로에 있는 것, 아트리움(吹抜け)에 면한 것, 일상적인 통행이 많아 개폐작동 빈도가 높은 것 등이 해당합니다. 보고 주기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대략 1년에서 3년에 1회입니다. 공동주택에서의 방화설비 점검 실무는 공동주택의 방화문과 점검의무의 기초에서 전체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 따라 운용이 다릅니다

이 개정에는 지자체별 추가 규정·해석이 존재합니다. 도쿄도는 독자적인 조치로 상시폐쇄식 방화문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특정건축물 정기조사의 대상으로 하고, 방화설비 정기검사에서는 보고를 요구하지 않기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특정건축물 정기조사에 "문 설치 상태"를 육안 또는 촉진으로 확인하는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출처: 도쿄도 도시정비국 「定期調査・検査制度改正の内容(정기조사·검사제도 개정의 내용)」). 소재지의 특정행정청 안내를 확인한 후 조사자격자와 진행 방식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교체비용은 수선비인가, 자본적지출인가|임대 오너의 세무 판단

도어클로저 교체는 원래 기능으로 되돌리기 위한 지출이므로 통상적으로는 수선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세대를 한꺼번에 교체한 경우나, 성능이 더 높은 제품으로 교체한 경우에는 자본적지출과의 구분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세법에도 수익적지출(수선비)과 자본적지출을 구분하는 유사한 개념이 있지만, 일본 국세청은 아래와 같이 금액 기준을 매우 명확한 형식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어 실무 적용이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국세청의 4가지 형식기준

국세청(国税庁, 한국의 국세청에 해당하는 일본 정부기관)의 택스앤서(タックスアンサー, 일본 국세청이 운영하는 세법 해설 서비스) No.5402(2025년 4월 1일 현재 법령 등)는 수선비와 자본적지출의 구분에 대해 다음과 같은 형식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출처: 국세청 「No.5402 修繕費とならないものの判定(수선비가 되지 않는 것의 판정)」).

  • 하나의 수리·개량 등의 금액이 200,000円(약 186만원) 미만이면 수선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대체로 3년 이내의 주기로 이루어지는 것이 명백하면 수선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자본적지출인지 수선비인지 명확하지 않은 금액 중, 600,000円(약 558만원) 미만이면 수선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명확하지 않은 금액 중, 해당 고정자산의 전 사업연도 종료 시 취득가액의 대략 10% 상당액 이하이면 수선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계산 예시: 1세대 32,000円을 10세대 일괄 교체한 경우

판정 순서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1. 1세대만 교체한 경우: 32,000円(약 30만원)으로 200,000円 미만이므로 수선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10세대를 한꺼번에 교체한 경우: 32,000円×10세대=320,000円(약 298만원)이 되어 200,000円 기준을 초과합니다.
  3. 다음으로 이 지출이 자본적지출인지 수선비인지 명확하지 않은 금액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합니다. 해당할 경우 320,000円은 600,000円 미만이므로 수선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4. 600,000円 이상이 되는 규모라면, 건물의 전 사업연도 종료 시 취득가액의 대략 10% 상당액 이하인지를 확인합니다.

참고로 같은 성능의 제품으로 되돌리는 교체라면, 애초에 원상회복으로서 수선비에 해당한다는 정리가 먼저 적용됩니다. 형식기준은 판단이 애매할 때의 보완적 기준이라는 위치입니다. 실제 신고 시에는 공사 내용이 기재된 견적서와 청구서를 보관한 상태에서 고문 세무사(税理士, 한국의 세무사에 해당하는 일본의 국가자격)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설비 갱신 전반의 경비 계상 방식은 임대 설비의 교체 시기와 경비 계상에 대한 접근법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업체에 의뢰할 때의 견적 체크와 지역차를 보는 법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보면 같은 공사라도 금액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총액만 비교해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내역을 나눠서 받아, 작업비 수준이 타당한지 확인합니다.

견적서에 항목별로 나눠서 기재받을 4가지

  1. 출장비: 방문 1회당 비용입니다. 여러 세대를 묶어서 진행할 경우, 몇 회분이 계상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기술료(작업비): 기술자 인원수와 작업시간으로 결정됩니다. 1대당 몇 시간을 예상하는지 물어봅니다.
  3. 부품비: 클로저 본체의 형식과 단가입니다. 동일 형식인지 호환품인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4. 처분비: 탈거한 구제품의 폐기비용입니다. 금액이 작더라도 항목으로 남겨 달라고 요청합니다.

계산 예시: 노무단가로 작업비의 타당성을 검산한다

작업비가 타당한지는 공표된 노무단가를 잣대로 삼을 수 있습니다. 2026年3月(2026년 3월)부터 적용되는 공공공사설계노무단가는 전국 전 직종 가중평균으로 25,834円(약 24만원)이 되어, 헤이세이 25년도(2013년도)부터 14년 연속 인상되며 처음으로 25,000円을 넘었습니다(단순평균 기준 전년도 대비 +4.5%, 유효표본수 85,670명. 출처: 국토교통성 「令和8年3月から適用する公共工事設計労務単価について(2026년 3월부터 적용하는 공공공사설계노무단가에 대하여)」). 참고로 한국의 대한건설협회가 매년 공표하는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 단가와 개념적으로 유사한 통계이며, 일본은 이를 관공서 발주 공사의 표준 노무비 산정 근거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실적공사비·표준시장단가 제도와 견줄 만합니다.

지역별·직종별로 보면, 히로시마현은 새시공(サッシ工) 28,400円(약 26만원), 내장공(内装工) 27,700円(약 26만원), 유리공(ガラス工) 27,300円(약 25만원), 지붕잇기공(屋根ふき工) 28,600円(약 27만원)입니다(모두 소정 근로시간 내 8시간 기준. 출처: 동 도도부현별·직종별 단가표). 참고로 오카야마현의 새시공은 28,800円(약 27만원), 야마구치현은 28,700円(약 27만원)으로, 주고쿠 지방 수준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 단가를 쓰면 기술자 1명이 반나절에 1대를 교체할 경우의 작업비는 28,400円÷2=14,200円(약 13만원)이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여기에 부품비와 출장비가 더해지므로 총액이 30,000円대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계산입니다. 반대로 1대 교체에 작업비만 50,000円(약 47만원)을 넘는 견적이라면, 작업시간 예상치나 특수한 조건을 확인할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이 노무단가에는 법정복리비의 사업주 부담분 등 제경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 견적금액은 단가의 단순 곱셈보다 높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어디까지나 자릿수의 타당성을 확인하는 잣대로 사용하십시오. 참고로 건물관리 측의 점검·조정 비용 수준으로는, 2026年4月(2026년 4월)부터 적용되는 건축보전업무노무단가가 전국·전 직종 평균 19,540円(약 18만원, 전년도 대비 +8.5%)이라는 수치도 참고가 됩니다(출처: 국토교통성 「令和8年4月から適用する建築保全業務労務単価について(2026년 4월부터 적용하는 건축보전업무노무단가에 대하여)」).

여러 업체 견적을 받기 전에 준비해 둘 정보

다음 4가지를 전달할 수 있으면 현장을 보기 전에도 개산 견적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문의 치수와 질량은 범용품을 쓸 수 있는지를 가르는 조건입니다. BLS DC:2023의 표-1은 형식별 적용범위를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용하는 문의 치수적용하는 문의 질량
Ⅰ형·Ⅰ-S형(현관문 여닫이문용)폭 900mm 이하×높이 2000mm 이하50kg 이하
Ⅱ형(현관문 여닫이문용)폭 850mm 이하50kg 이하
Ⅱ-D형(고령자·장애인 등 배려)폭 850mm 이하55kg 이하
Ⅲ-S형(내장문용)폭 800mm 이하30kg 이하
미닫이문용(강제 문)80kg 이하

여기에 더해 본체의 각인 형식번호, 패러렐형인지 스탠다드형인지, 방화문인지 아닌지의 3가지를 전달합니다. 방화문의 경우 BLS DC:2023은 유압실린더를 가진 제품에 대해 1시간 가열시험 중 파열되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있어 사용 가능한 제품이 제한됩니다. 이 확인을 건너뛰면 작업 당일 "이 문에는 부착할 수 없습니다"가 되어 다시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교체 당일까지의 흐름과 사전에 준비해 둘 것

저희가 관리 물건에서 수배하는 경우, 최초 연락부터 교체 완료까지는 부품 재고가 있으면 1주에서 2주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대당 작업 중에는 문이 열린 상태가 계속됩니다.

형식번호 확인 방법과, 동일 형식이 단종되었을 때의 선택지

형식번호는 본체 측면, 상면, 또는 암의 뿌리 부근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도장이 겹쳐 읽을 수 없는 경우에는 본체의 외형 치수와 나사구멍 위치를 사진으로 찍어 두면 대체 자료가 됩니다.

동일 형식이 단종된 경우의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제조사가 지정하는 후속 제품으로의 교체입니다. 나사구멍 위치가 이어받아지는 경우가 많아 가장 무리가 없습니다. 둘째, 타사 호환품입니다. 브래킷 가공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 문 전체 교체입니다. 장기수선계획상 교체 시기가 가까우면 이 선택이 결과적으로 저렴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주자·관리조합에 대한 사전 고지와 당일 보양 작업

작업 중에는 현관문을 열어 둔 상태가 되므로, 세대의 재실 여부와 방범상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다음 준비를 해 두면 당일 작업이 지체되지 않습니다.

  • 작업 일시와 소요시간을, 늦어도 1주일 전까지 서면으로 고지합니다.
  • 재실이 필요한지 여부를 명기합니다. 공용복도 쪽에서 작업할 수 있는 경우라도 문의 개폐를 수반하므로 재실이 바람직한 세대가 있습니다.
  • 현관 주변의 짐, 우산꽂이, 현관 바닥의 신발을 미리 옮겨 두도록 요청합니다.
  • 사다리를 놓을 바닥면과 문의 경첩 쪽 벽면에 보양재를 설치합니다.
  • 구분소유 맨션에서는 관리조합 이사회 승인과 게시판을 통한 사전 고지 절차를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도어클로저가 세게 닫힙니다. 바로 교체가 필요한가요?

먼저 오일 누유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오일이 배어 나오지 않았다면 조정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있으며, 비용은 19,000円〜33,000円(약 18만~31만원)이 기준입니다. 오일이 나오는 경우는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32,000円〜121,000円(약 30만~113만원)의 교체가 됩니다. 판단 자료로 90도에서 완전히 닫힐 때까지의 초를 3회 측정해 두면 이야기가 빨리 진행됩니다. 기준은 5초에서 8초입니다.

Q. 교체 흐름은 어떻게 되나요? 작업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저희 관리 현장에서는 부품 재고가 있으면 연락부터 완료까지 1주에서 2주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흐름은 증상 연락과 형식번호 전달, 현지조사와 견적, 부품 수배, 교체 작업, 동작 확인 순서입니다. 현지조사 후 수리를 취소하면 LIXIL의 경우 현장조사비 7,920円(약 7만원)이 발생합니다.

Q. 교체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방화문인지 여부의 확인입니다. 방화문에는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제한되며, 지정 외 부품을 붙이면 건물의 법적합성에 영향을 줍니다. 둘째, 문의 치수와 질량입니다. 폭 900mm를 넘는 문이나 50kg를 넘는 문에는 일반적인 Ⅰ형이 맞지 않습니다. 셋째, 구분소유 맨션에서의 절차입니다. 도어클로저는 공용부분에 해당하므로 관리조합을 거쳐야 합니다.

Q. 오래된 도어클로저도 조정만으로 고칠 수 있나요?

오일 누유가 없고 스톱 기능과 백체크 기능이 살아 있다면 조정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현관문용 내구기준은 개폐 20만 회이며, 공용 현관처럼 하루 50회 열리는 문이라면 약 11년에 도달합니다. 생산중단으로부터 10년이 지난 제품은 교체용 부품 공급이 끝난 경우가 있어, 조정으로 수명을 연장해도 다음 고장 시 동일 형식 교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건축연도가 오래된 건물에서는 조정과 교체의 비용 차이를 확인한 후 판단하시기를 권합니다.

Q. 임대 물건에서 입주자가 직접 교체해도 되나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조사가 자가 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직접 손댄 것에 기인한 불량은 보증 면책사유에 해당합니다. 일본 민법 제607조의2에 의해 수선의 필요성을 통지했음에도 임대인이 상당한 기간 내에 대응하지 않는 경우 등에는 임차인이 스스로 수선할 수 있지만, 우선은 관리회사 연락이 먼저입니다. 경년열화에 의한 불량이라면 민법 제606조 제1항의 수선의무에 따라 임대인 부담이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인용·참고자료

Daisuke Inazawa, President & CEO of INA&Associates Inc.

저자

대표이사 사장 / CEOINA&Associates 주식회사

INA&Associates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 사업을 총괄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략과 초고액 자산가 대상 부동산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이나자와 다이스케는 INA&Associates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CEO)이다. 오사카 본사와 도쿄 영업소를 거점으로,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에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

전문 분야는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전략 수립, 임대 경영의 수익성 최적화, 초고액 자산가(UHNWI)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크로스보더 부동산 투자이다. 국내외 투자자에게 데이터에 기반한 장기적 관점의 자문을 제공한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인재이다」라는 경영 이념 아래 INA&Associates를 「인재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경영자로서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있다.

취득 자격은 11종: 택지건물거래사, 공인 부동산 컨설팅 마스터, 맨션 관리사, 관리업무 주임자, 임대 부동산 경영관리사, 행정서사, 개인정보 보호사, 갑종 방화관리자, 경매 부동산 취급 주임자, 맨션 유지보수 기술자, 대금업 업무 주임자.

  • 택지건물거래사 (宅建士)
  • 공인 부동산 컨설팅 마스터
  • 맨션 관리사
  • 관리업무 주임자
  • 임대 부동산 경영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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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션 유지보수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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