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트러블은 임대 관리 업무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민원 가운데 하나입니다. 관리회사로서 트러블을 방지하려면 소리가 전달되는 방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입주자에게 적절한 정보 제공과 대책 제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아파트에서는 생활 소음이 신경 쓰일까요?
소리가 전달되는 방식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공기전파음이란?
공기전파음이란, 발생한 소리가 공기를 통해 전달되어 들리는 소리를 말합니다.대화 소리, TV 소리, 설비 작동음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또한 차단물이 있을수록 작아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저음보다 고음이 더 막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체전파음이란?
고체전파음이란, 진동이 바닥이나 벽 등을 통해 전달되어 소리로 방사되는 것입니다.화장실 소리, 급배수 소리, 발소리, 문 여닫는 소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거리나 차단물보다 건물의 구조와 자재의 영향을 받으며, "어디서 들리는지 모르겠다"는 불만의 상당수는 이 유형입니다.
소음 트러블을 막기 위해 관리회사가 전달해야 할 대책은 무엇일까요?
가전제품 진동음 대책
세탁기와 청소기는 시간대를 배려해 사용하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노후한 가전제품은 작동음이 커지므로, 고장이나 이상 소음이 발생했을 때는 조기에 대응하도록 권유합시다.
주택 설비·가구 대책
목욕 시간에 대한 배려, 문을 조용히 여닫기, 가구 다리에 캡 부착하기 등 일상적인 생활 습관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AV 기기·악기 대책
심야와 이른 아침의 고음량 사용을 금지하고, 스피커를 벽 가까이에 설치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방음 공사가 되어 있지 않은 아파트에서는 악기 연주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규칙에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적인 생활 소음 대책
입주자 본인뿐만 아니라 방문객과 반려동물의 소음에도 배려하도록 전달합니다. 반려동물 훈련과 불필요한 짖음 방지 대책도 입주 규칙에 포함해 두면 이후의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방음 대책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임대 주택에서는 대규모 방음 공사를 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3가지 아이템을 입주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스스로의 노력에 의한 개선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방음 매트(시트): 바닥에 깔기만 해도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코르크와 저반발 소재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
- 방음 패널: 벽에 붙여 옆집으로 새는 소리를 막습니다. 임대 주택에 대응하는 붙였다 떼기 쉬운 타입도 다양합니다
- 방음 커튼: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실내 소리의 누출을 막는 데 모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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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1. 소음 민원이 접수되었을 때, 관리회사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우선 민원 제기자에게 상세 내용(일시, 소음의 종류, 빈도)을 청취하고 기록합니다. 그 후 해당 층과 호실의 입주자에게 주의 문서를 발송하는 것이 일반적인 초기 대응입니다.
Q2. 소음은 법으로 규제되고 있나요?
생활 소음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법규제가 없고, 개인의 감각에 좌우되는 부분이 큽니다. 맨션 관리 규약이나 임대차 계약의 금지 사항으로 규정해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Q3. 목조 아파트와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는 소음 대책이 다른가요?
네. 목조는 차음성이 낮기 때문에 방음 매트와 방음 패널의 활용이 특히 중요합니다. RC 구조에서도 고체전파음은 전달되기 쉬우므로, 같은 대책이 유효합니다.
Q4. 입주자에게 소음 주의를 여러 차례 했는데도 개선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서면 경고 → 계약 위반 통지 → 최종적으로는 퇴거 권고라는 단계적 대응을 취합니다. 변호사 상담도 시야에 넣어야 합니다.
Q5. 방음 공사는 임대 물건에서도 가능한가요?
오너의 허가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다만 퇴거 시 원상회복 비용을 고려한 뒤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