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나 창고 건설을 검토할 때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평당 단가와 총공사비의 시세입니다. 다만, 평당 단가만으로 비용을 추산하면 실제 비용과 크게 차이가 날 위험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구조별 비용 데이터, 부대공사 시 유의점, 보조금 활용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공장·창고 건설의 평당 단가 시세는 어느 정도일까요?
일본 국토교통성의 건축착공통계조사에 따르면, 2020년도 공장 건설의 평균 평당 단가는 전국 평균 약 70만 5천 엔, 동당 평균 약 1억 9,700만 엔이 기준이 됩니다.
구조별 비용 기준(동당):
- 목조: 약 2,600만 엔
- 철근콘크리트조(RC조): 약 4억 100만 엔
- 철골철근콘크리트조(SRC조): 약 4억 2,400만 엔
- 철골조: 약 2억 2,300만 엔
- 콘크리트 블록조: 약 500만 엔
최근에는 생산 프로세스의 시스템화로 인해 기존 공법보다 비용 절감이 진행되고 있지만, 평당 단가는 어디까지나 참고치일 뿐이며 같은 설계라도 입지와 사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대공사와 옵션 비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공장·창고 건설비에는 표준 공사에 포함되지 않는 부대공사가 많이 존재합니다. 부대공사와 옵션을 더하면 평당 단가의 몇 배에 이르는 비용이 드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주요 부대공사 및 옵션 공사의 예:
- 해체공사 및 지반 개량
- 전기 및 상하수도 연결
- 냉난방 및 공조 설비
- 외부 공사
- 확인 신청 비용 및 도면 작성 비용
- 보안 시스템
공장·창고의 경우 특히 전기 설비, 공조, 보안이 필수적인 경우가 많고 외벽 면적이 클수록 그만큼 비용도 증가합니다. 평당 단가만 참고하지 말고, 부대공사를 포함한 총공사비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조금을 활용해 비용을 줄이기
사업 재구축 보조금
일본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보조금 제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신사업 전개와 사업 전환을 지원합니다. 보조 대상: 건물비, 기계장치비, 기술 도입비, 광고선전비 등입니다. 지급액은 100만 엔부터 최대 1억 5,000만 엔까지(유형별 상이)입니다. 지급 조건으로는 매출 감소, 사업 재구축 계획 수립, 인증 경영혁신 등 지원기관과의 연계 등이 있습니다.
공급망 대책 보조금(국내 투자 촉진 사업비 보조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약화된 공급망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 보조금입니다. 보조 대상: 공장·창고 시설 건설비와 설비기기 장치비입니다. 보조율은 보조 대상 사업 A의 경우 1/4~2/3 이내, 보조 대상 사업 B(중소기업 특례)의 경우 2/3 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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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공장 건설의 평당 단가는 어떻게 조사하면 될까요?
A. 일본 국토교통성의 건축착공통계조사 데이터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건설업체에 견적을 의뢰하고, 부대공사를 포함한 총액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철골조와 철근콘크리트조 중 어느 쪽이 공장 건설에 더 적합한가요?
A. 비용 측면에서는 철골조가 유리하며, RC조보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강도와 방화 성능이 중요한 경우에는 RC조나 SRC조가 선택됩니다. 용도와 규모에 맞춰 검토하셔야 합니다.
Q. 사업 재구축 보조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일본 디지털청의 보조금 신청 시스템인 "jGrants"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증 경영혁신 등 지원기관과 연계한 사업계획 수립이 조건입니다.
Q. 소규모 창고에도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나요?
A. 사업 재구축 보조금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도 대상입니다. 공급망 대책 보조금의 중소기업 특례 한도(최대 5억 엔)를 활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제도의 공모 요강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