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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내용연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법정·물리적·경제적 수명과 장기 운용의 핵심 포인트

아파트의 내용연수를 법정·물리적·경제적이라는 3가지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수명을 맞이한 이후의 선택지와 감가상각 계산 방법, 장기 운용의 요령까지 소개합니다|INA&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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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영을 하는 데 있어 건물의 수명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축·중고 여부와 관계없이 내용연수를 이해해 두면 향후 수선 계획과 매각 전략을 적절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파트의 내용연수를 법정·물리적·경제적이라는 3가지 관점에서 설명하고, 수명을 맞이한 이후의 선택지와 감가상각 계산 방법, 장기 운용의 핵심 포인트까지 폭넓게 소개해 드립니다.

아파트의 내용연수란? 3가지 관점

아파트의 내용연수는 법정 내용연수, 물리적 내용연수, 경제적 내용연수의 3가지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각각의 의미가 다르므로 목적에 따라 구분해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정 내용연수

법정 내용연수란 회계상 감가상각비를 계상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철근콘크리트조(RC조) 아파트는 47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47년이 지났다고 해서 곧바로 건물 성능이 저하되거나 거주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회계상의 기준입니다.

물리적 내용연수

물리적 내용연수란 건물을 물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현재의 건축 기술 기준으로는 RC조 아파트의 경우 100년 이상이라고도 합니다.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면 물리적 내용연수를 더 늘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제적 내용연수

경제적 내용연수란 아파트에 경제적 가치가 남아 있는 기간입니다.법정 내용연수와 달리 사회 정세의 변화나 재개발로 인해 가치가 사라지는 경우도 포함합니다. 물리적으로는 아직 사용할 수 있어도 경제적 수명을 먼저 맞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진성으로 수명을 판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1981년을 기점으로 구내진 기준에서 신내진 기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구내진 기준의 아파트는 내진 보강 공사를 하더라도 신기준과 동등한 내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직하형 지진이 발생할 경우 구내진 기준의 아파트는 수명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용연수를 지난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요?

내용연수를 지났다고 해서 아파트를 곧바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종류에 따라 영향은 달라집니다.

법정 내용연수를 지난 경우

회계상 자산가치가 0이 됩니다. 매각 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주택담보대출의 대출 기간도 법정 내용연수까지가 상한이 됩니다. 예를 들어 준공 20년의 아파트라면 최장 27년까지만 대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내용연수를 지난 경우

거주가 어려워질 가능성은 있지만, 정기적인 유지보수로 연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50년 이상 전에 지어진 아파트라도 적절한 개보수 공사를 통해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 내용연수를 맞이한 경우

법정 내용연수보다 더 길게 판단되는 경우도 많지만, 경제적 잔존 내용연수가 지나면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재개발이나 구획 정리로 인해 수명 전에 철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명을 맞이한 아파트의 선택지는 무엇일까요?

아파트가 수명을 맞이한 경우 철거, 수선, 재건축, 매각의 4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한 뒤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철거

노후화로 인해 계속 거주할 수 없게 되었을 때의 선택지입니다. 거주자의 5분의 4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모든 주민이 이주해야 하므로 합의 형성이 과제가 됩니다.

수선 후 계속 사용하기

수선충당금을 사용해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입니다. 경미한 수선은 과반수의 찬성, 대규모 수선은 4분의 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고령 입주자가 많은 물건에서는 이주보다 수선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재건축

신축 아파트로 다시 출발하는 방법이지만, 세대당 약 1,000만 엔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거주자의 5분의 4의 찬성이 필요하며, 임시 거처 마련 등 부담도 커집니다. 다만 세대 수를 늘려 분양 수익을 재건축 비용에 충당함으로써 부담을 줄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매각

부동산 회사에 매각해 이익을 거주자에게 분배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수명을 맞이한 아파트를 매각할 경우 철거 비용이 차감되므로 이익이 거의 남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아파트의 수명은 내진 기준, 배관 상태, 콘크리트 상태, 유지보수, 입지의 5가지 요소로 결정됩니다.

내진 기준

내진 기준이란 지진으로 인한 붕괴 위험을 피하기 위해 마련된 건물의 강도 기준입니다.1981년 이전의 ‘구내진 기준’, 1981년 이후의 ‘신내진 기준’, 2000년 이후의 ‘신·신내진 기준’의 3단계가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신내진 기준이 적용되는지 여부로 판단합니다.

배관 상태

배관의 수명은 대체로 30~40년입니다.평소 점검하기 어려운 곳에 있기 때문에, 알아차렸을 때에는 이미 문제가 발생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재별 내용연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재내용연수
철관·납관15~20년
동관20~25년
스테인리스관30~40년
경질 폴리염화비닐관20~25년
가교 폴리에틸렌관·폴리부텐관30~40년

콘크리트 상태

콘크리트 자체의 수명은 100년 이상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산화탄소로 인해 알칼리성이 사라져 중성화되면 철근이 녹슬기 쉬워져 내구성에 영향을 줍니다. 콘크리트 상태는 전문가(주택진단사)에게 조사를 의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상적인 유지보수

장기수선계획서에 근거한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중요합니다. 준공 연수가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계획서가 작성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뒤에야 수선하는 사례도 있어 내구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물의 입지

바다에 가까운 물건은 염해로 인해 건자재의 부식이나 도막 박리가 빨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일조가 좋지 않은 입지에서는 습기와 곰팡이 문제도 발생하기 쉬워, 입지에 맞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아파트 경영에서 알아두어야 할 감가상각 지식이란?

감가상각이란 고정자산의 취득비용을 사용 가능 기간에 걸쳐 분할 계상하는 회계 처리입니다.아파트 경영의 이익을 정확히 산출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식입니다.

감가상각 대상

감가상각비로 계상할 수 있는 것은 건물 부분뿐이며 토지는 대상이 아닙니다.또한 건물을 본체(구조체)와 설비(전기·급배수 등)로 나누어 계상합니다. 본체의 법정 내용연수는 47년, 설비는 15년입니다.

감가상각비 계산 방법

신축 아파트의 경우 건물 가격과 법정 내용연수로 산출합니다. 중고 아파트의 경우에는 준공 연수에 따른 계산이 필요합니다.

법정 내용연수를 초과한 경우:

  • 본체: 47년 × 20% = 9년
  • 설비: 15년 × 20% = 3년(소수점 이하는 버림)

법정 내용연수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예: 준공 15년):

  • 본체: 47년 -(15년 × 80%)= 35년
  • 설비: 15년 -(15년 × 80%)= 3년

2016년 4월 1일 이후에 구입한 아파트는 본체·설비 모두 정액법만 선택 가능합니다.

계산 예시

준공 20년의 아파트를 본체 5,000만 엔, 설비 400만 엔에 취득한 경우:

  • 본체: 내용연수 31년, 상각률 0.033 → 연간 165만 엔
  • 설비: 내용연수 3년(법정 초과), 상각률 0.334 → 연간 133.6만 엔

아파트를 오래 운용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아파트를 오래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점검과 수선이 필수적입니다.수선충당금 부족으로 수선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이른 시기부터 관리조합 내 전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장기수선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파트의 수명은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적절한 수선으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임대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계획적인 수선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임대 관리의 법규제도 확인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아파트의 법정 내용연수는 몇 년인가요?

철근콘크리트조(RC조) 아파트는 47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47년이 지나도 거주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회계상 감가상각 기간입니다.

Q. 아파트의 실제 수명은 어느 정도인가요?

물리적으로는 철근콘크리트조 기준으로 100년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유지보수 상태와 입지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Q. 내용연수를 지난 아파트도 매각할 수 있나요?

매각은 가능하지만, 법정 내용연수를 넘으면 회계상 자산가치가 0이 되고 주택담보대출 기간도 제한되기 때문에 매수자가 한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Q. 아파트의 수명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기수선계획에 근거한 정기적인 점검과 수선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수선충당금의 적절한 설정과 관리조합 차원의 계획 재검토가 중요합니다.

Q. 중고 아파트의 감가상각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준공 연수가 법정 내용연수(47년)를 초과한 경우에는 ‘47년×20%=9년’, 초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47년-(준공 연수×80%)’로 산출합니다.

Daisuke Inazawa, President & CEO of INA&Associates Inc.

저자

대표이사 사장 / CEOINA&Associates 주식회사

INA&Associates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 사업을 총괄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략과 초고액 자산가 대상 부동산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이나자와 다이스케는 INA&Associates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CEO)이다. 오사카 본사와 도쿄 영업소를 거점으로,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에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

전문 분야는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전략 수립, 임대 경영의 수익성 최적화, 초고액 자산가(UHNWI)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크로스보더 부동산 투자이다. 국내외 투자자에게 데이터에 기반한 장기적 관점의 자문을 제공한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인재이다」라는 경영 이념 아래 INA&Associates를 「인재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경영자로서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있다.

취득 자격은 11종: 택지건물거래사, 공인 부동산 컨설팅 마스터, 맨션 관리사, 관리업무 주임자, 임대 부동산 경영관리사, 행정서사, 개인정보 보호사, 갑종 방화관리자, 경매 부동산 취급 주임자, 맨션 유지보수 기술자, 대금업 업무 주임자.

  • 택지건물거래사 (宅建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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