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결정되면 짐을 싸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절차를 계획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사가 결정된 시점부터 당일까지, 시간 순서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설명합니다.
이사가 결정되면 바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이사업체 견적 및 선정
3~4월은 성수기이므로 업체 예약이 어려워집니다. 이사할 곳이 정해지는 시점에 여러 업체로부터 비교 견적을 받고, 늦어도 1개월 전에는 결정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짐이 적다면 택배나 렌터카를 이용해 직접 이사하는 방법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주차장 해지 절차
퇴거 1~2개월 전까지 부동산 회사 또는 집주인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인 계약의 경우 해지 예고 기간이 2~3개월로 긴 경우가 있으므로 계약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 일정 작성
아래 흐름을 참고해 기한이 있는 항목 목록을 만들어 두면 빠뜨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이사 날짜 정하기
- 불필요한 물건 처분
- 전기·가스 이사 절차 진행
- 관공서 각종 절차 진행
- 세부 짐 포장 및 방 청소
- 짐 반입·반출
- 새집에서의 인사 및 절차 확인
이사 1개월 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대형 폐기물·불용품 처분
대형 가구와 가전은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없습니다. 매입이 가능한 처리 업체에 의뢰하면 매입 금액을 처리 비용에서 차감할 수 있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1개월 전에 의뢰해 두면 여유가 있습니다.
포장 자재 준비
상자, 테이프, 완충재를 미리 준비하고 사용하지 않는 짐부터 순서대로 포장을 시작하세요. 업체가 제공하는 자재는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유선전화 주소 변경
인터넷 회선 이전 절차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1개월 전에 절차를 시작하면 새집에서의 개통이 더 원활해집니다.
직장·학교에 알리기
직장에 주소 변경 신고를 하는 것에 더해, 자녀가 있는 가정은 전원·전학 절차가 필요합니다. 공립 초중학교에서는 재학증명서와 교과서 급여증명서를 받아야 합니다.
이사 2주 전~1주 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전기·가스·수도 이사 연락(기존 주소 해지·새 주소 개시)
- 우체국 전거 신고(기존 주소 우편물을 새 주소로 1년간 전송)
- 은행·신용카드 주소 변경
- 불용품 최종 처분
이사 직전·당일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이전 집 전기·가스·수도 최종 계량기 확인 및 입회
- 업체에 반출·반입 지시 및 확인
- 이전 집 열쇠 반납 및 정산 확인
- 새집 설비 작동 확인
- 이웃에게 인사(과자 등 간단한 선물 지참)
자주 묻는 질문(FAQ)
Q1. 이사업체는 언제까지 예약해야 하나요?
성수기(3~4월)에는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비수기(5~2월)에도 1~1.5개월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Q2. 관공서의 전출·전입 절차는 언제 해야 하나요?
전출 신고는 이사일 2주 전부터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전입 신고는 이사 후 14일 이내에 새 주소지 관공서에서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마이넘버카드가 있으면 편의점에서 각종 증명서 발급도 가능합니다.
Q3. 포장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계절용품이나 책처럼 사용 빈도가 낮은 짐부터 1개월 전에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직전에 서두르지 않도록 계획적으로 진행하세요.
Q4. 이사 비용 시세는 어느 정도인가요?
1인 가구의 경우 성수기에는 5만~8만 엔, 비수기에는 3만~5만 엔이 기준입니다. 짐의 양, 거리, 옵션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