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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하우스메이커로 집을 지을 때의 장점은? 「일본식 주택건설회사」 선택 포인트 완벽 해설

「하우스메이커」를 통한 일본식 집짓기의 장점과 단점, 공무점과의 차이, 선택 포인트를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주택전시장 활용법도 함께 소개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약 5분 소요

일본에서 집을 지을 때 주요 시공 파트너로는 하우스메이커(ハウスメーカー, house maker)공무점(工務店, komuten)이라는 두 가지 축이 있으며, 어느 쪽에 맡길지 고민하는 예비 건축주가 많습니다. 이는 대형 건설사가 아파트를 짓고 분양하는 방식이 절대다수인 한국의 주택 공급 구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일본 특유의 단독주택·주문주택 시장 관행입니다. 하우스메이커에는 비용 효율성·보증 체계·주택담보대출(住宅ローン, jyūtaku rōn) 승인의 수월함 등 공무점에는 없는 고유한 강점이 있으며, 일본 내 임대주택 신축이나 세컨드하우스 건축을 검토하는 한국인 투자자에게도 이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하우스메이커란 무엇인가? 공무점과는 무엇이 다른가?

하우스메이커란 대량생산과 규격화를 통해 비용을 억제하면서도 고품질 주택을 전국 단위로 공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지역 밀착형인 공무점과 달리, 광고 전개·주택전시장(住宅展示場, jyūtaku tenjijō) 운영·애프터서비스 체계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한국에는 이런 이분법적 시공사 구분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데, 이는 한국의 신규 주택 공급 대부분이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 단지 분양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일본은 단독주택·임대용 목조 공동주택 시장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전국구 하우스메이커와 지역 공무점이 병존하는 일본 특유의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우스메이커를 선택하는 장점은 무엇인가?

비용 효율성의 우위

규격화·대량생산으로 자재비를 억제할 수 있지만, 광고비·전시장 운영비·인건비가 가격에 포함되기 때문에 반드시 공무점보다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규격 범위 안에 맞출수록 비용 대비 효율은 높아집니다.

적정 수준의 설계 자유도

규격의 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플랜이 마련되어 있어 대부분의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규격화를 통해 시공 정밀도가 균일화되어 품질이 안정적이라는 점도 강점입니다.

탄탄한 보증 체계

일본 品確法(주택품질확보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으로 정해진 10년간의 하자보증(瑕疵保証, kashi hoshō)에 더해, 30년 이상의 장기 보증을 제공하는 하우스메이커도 있습니다. 상장 대기업이 많아 재무 안정성도 높은 편입니다. 이는 한국 공동주택관리법상 공용부분 하자담보책임기간(최장 10년)과 취지는 비슷하지만, 개별 시공사가 자체적으로 법정 기준을 크게 웃도는 보증을 경쟁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은 일본 하우스메이커 업계 특유의 관행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수월함

많은 주택을 판매하는 하우스메이커는 금융기관과의 관계가 깊어, 공무점에 비해 대출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의 아파트 집단대출처럼 시공사 브랜드가 대출 조건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단독주택 신축에도 이러한 관행이 폭넓게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하우스메이커 선택 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 공법·구조: 목조·철골조(S造)·철근콘크리트조(RC造) 중 원하는 공법에 강점이 있는 회사를 선택합니다
  • 주택 성능·디자인성: 단열·내진·기밀성 등 구체적인 생활 니즈를 정리합니다
  • 예산과의 균형: 등급별 사양·가격대를 비교하여 예산 안에서 맞춥니다
  • 담당자의 인품·역량: 궁합이 맞지 않으면 담당자 교체를 주저 없이 요청합니다

주택전시장·완공 견학회를 활용하자

주택전시장에서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구조·바닥 밑 배관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공 견학회에서는 주차 공간 배치·채광·동선 등 실제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집짓기를 검토 중이라면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주택전시장은 여러 하우스메이커의 실물 모델하우스가 한 부지에 모여 있는 형태로, 한국의 모델하우스 단지와 비슷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 회사의 실물 시공 사례를 같은 자리에서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하우스메이커와 공무점, 어느 쪽이 저렴한가요?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규격 범위 안에서 맞출 경우 하우스메이커가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 공무점은 광고비가 들지 않는 만큼 시세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하우스메이커의 보증 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법률상 10년이 최저 기준이지만, 주요 하우스메이커는 20~60년의 장기 보증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증 내용·조건의 세부 사항은 각 회사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3.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하우스메이커 경유와 개인 신청은 무엇이 다른가요?

하우스메이커를 경유하는 경우, 제휴 금융기관의 우대 금리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최종 심사에서는 개인의 신용도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Q4. 규격 외 디자인을 원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옵션 대응이 되어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규격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에는 풀 오더 대응이 가능한 공무점·건축사무소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Daisuke Inazawa, President & CEO of INA&Associates Inc.

저자

대표이사 사장 / CEOINA&Associates 주식회사

INA&Associates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 사업을 총괄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략과 초고액 자산가 대상 부동산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이나자와 다이스케는 INA&Associates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CEO)이다. 오사카 본사와 도쿄 영업소를 거점으로,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에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

전문 분야는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전략 수립, 임대 경영의 수익성 최적화, 초고액 자산가(UHNWI)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크로스보더 부동산 투자이다. 국내외 투자자에게 데이터에 기반한 장기적 관점의 자문을 제공한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인재이다」라는 경영 이념 아래 INA&Associates를 「인재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경영자로서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있다.

취득 자격은 11종: 택지건물거래사, 공인 부동산 컨설팅 마스터, 맨션 관리사, 관리업무 주임자, 임대 부동산 경영관리사, 행정서사, 개인정보 보호사, 갑종 방화관리자, 경매 부동산 취급 주임자, 맨션 유지보수 기술자, 대금업 업무 주임자.

  • 택지건물거래사 (宅建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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