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검토하고 있는 분에게 새 거주지의 임대료는 장기간의 지출과 직결됩니다. 사실 이사 시기에 따라 임대료 협상의 용이성과 매물의 공실 상황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 기사에서는 임대료가 저렴해지는 시기와 그 활용법을 해설합니다.
임대료가 저렴한 시기는 언제? 비수기의 구조를 이해한다
부동산 임대 시장의 성수기는 1~3월(신학기·취업 시즌)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 수요가 진정되고, 임대인은 공실을 메우기 위해 임대료를 낮추거나 프리렌트(무상 임대)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수기는 4월 중순~8월
특히 6~8월은 이사 건수가 가장 적은 시기입니다. 장마, 폭염, 여름 휴가 여행 수요가 겹쳐 일부러 이사하는 사람이 적은 만큼, 임대인은 입주자 확보를 위해 움직이기 쉬워집니다. 원룸·1K(원룸+주방) 매물은 특히 임대료가 떨어지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비수기에 이사하는 메리트란?
메리트 1: 임대료가 떨어지기 쉽다
공실이 늘어나는 비수기에는 신규 입주자에 대해 임대료의 할인 협상이 통하기 쉬워집니다. 시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금액이라면 월 5,000~10,000엔의 할인에 응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리트 2: 이사업체 비용이 저렴하다
이사업체도 성수기(1~3월)는 요금이 급등합니다. 7~8월의 한산기에는 같은 조건이라도 요금이 20~40% 정도 저렴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리트 3: 프리렌트 매물이 늘어난다
프리렌트란 계약 후 1~3개월분의 임대료가 무료가 되는 특전입니다. 비수기에 증가하기 쉽고, 초기 비용의 대폭적인 압축이 가능합니다. 단, 중도 해약 시에는 위약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약 내용을 반드시 확인합시다.
메리트 4: 부동산 회사·임대인이 정중하게 대응해 준다
한산기는 담당자에게 여유가 있어 매물의 상세 설명이나 협상에 시간을 들여주기 쉽습니다.
비수기 이사의 디메리트와 대책
디메리트 1: 우량 매물의 선택지가 줄어든다
인기 매물은 성수기에 먼저 계약되기 때문에 비수기에 남아 있는 매물 중에서 찾게 됩니다. 단 시장은 항상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매물이 나오는 경우도 많아 자주 체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디메리트 2: 가전·가구의 알뜰한 세일이 적다
가전 양판점의 새 생활 세일(2~4월)을 놓치기 때문에 가전·가구의 구입 비용이 비싸지기 쉽습니다. 생활 필수품 이외에는 미루고 할인 시기를 기다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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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임대료 협상은 비수기 외에도 성공하나요?
성수기보다는 어렵지만, 장기 공실 매물이나 조건이 좋은 신청이라면 협상이 통할 수 있습니다. 여러 매물을 병행해서 검토하고 선택지를 가진 상태에서 협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Q. 프리렌트 매물에서 중도 해약하면 몇 개월분의 위약금이 발생하나요?
프리렌트 기간+일정 기간(예: 프리렌트 2개월이면 위약금 2~3개월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서의 위약금 조항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Q. 6~8월에 이사한 경우 초기 비용은 어느 정도 절약할 수 있나요?
임대료 1~2개월분의 프리렌트+이사 비용 20~40% 감소+임대료 할인분을 합치면 성수기에 비해 20~40만 엔 정도 절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비수기에 희망하는 매물이 적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동산 회사에 희망 조건을 전달하고 신규 빈 매물이 나왔을 때 연락을 받도록 의뢰합시다. 여러 회사에 등록함으로써 정보량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