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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2026년 데이터로 재평가하는 다다미방의 장점 | 양식 전환 판단 실무

일본 국토교통성(MLIT) 통계와 원상회복 가이드라인 2023 개정판을 바탕으로 다다미방의 가치를 검증합니다. 다다미·양식 전환의 라이프사이클 비용 비교, 화모던 설계, 입지×타깃층별 가치 역전 판단 기준까지 오너 관점에서 실무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약 17분 소요

다다미방을 유지할 것인가, 양식으로 전환할 것인가. INA&Associates가 일상적으로 오너 고객분들께 받는 문의의 핵심은 바로 이 질문으로 귀결됩니다. 본 기사는 개념론이 아니라, 일본 국토교통성(MLIT,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Transport and Tourism) 통계·원상회복 가이드라인(Genjō-kaifuku Guideline, 일본 MLIT의 임대 원상회복 지침) 2023 개정판·자사 관리 물건의 동향 데이터를 종합하여 다다미방의 장점과 필요성 판단 기준을 제시합니다. 화모던 인테리어 설계와 실패 회피 방법까지 실무 관점에서 정리하였습니다. 감수는 당사 대표 이나자와 다이스케(稲澤大輔, Takuchi Tatemono Torihikishi(공인 부동산 거래사) / Chintai Fudōsan Keiei Kanrishi(임대 부동산 경영 관리사)).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

  • 다다미방 보유율은 감소 추세이지만, 특정 수요층에서는 여전히 뚜렷한 선호가 남아 있습니다
  • 다다미 교체 주기는 6~8년, 플로어링은 15년 전후입니다. 단순 비교만으로는 양식 전환이 유리해 보입니다
  • 원상회복 가이드라인 2023 개정판에서도 다다미 표면의 경년 열화는 임대인 부담 원칙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 '다다미는 건강에 좋다'는 주장은 조습 기능을 제외하면 의학적 근거가 제한적입니다
  • 단차형 다다미방(小上がり, 코아가리)의 설계 높이는 30cm / 40cm / 60cm에 따라 기능이 달라집니다

1. 다다미방은 정말 필요한가 — 데이터로 보는 2026년 현황

다다미방의 필요성은 감각이 아닌 데이터로 판단해야 할 영역입니다. 주택 통계·임대 검색 데이터·자사 취급 실적을 겹쳐 보면, '불필요하다'고 일괄 정리할 수 없는 구조가 드러납니다.

주택 시장 동향 조사에서 본 다다미방 보유율 추이

일본 총무성(MIC,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의 주택·토지 통계 조사와 국토교통성(MLIT)의 주택 시장 동향 조사를 참조하면, 신축 주문 주택에서의 다다미방 설치율은 장기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최신판을 확인하시기 바라지만, 2000년대에 70%를 넘었던 설치율이 최근에는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아진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감소는 '신축 신규 공급' 측면의 이야기입니다. 주택·토지 통계 조사의 기존 재고(스톡) 기준으로 보면 다다미방이 포함된 주택이 여전히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임대 경영 현장에서 취급하는 물건 대부분이 준공 후 20년 이상의 재고인 이상, '다다미방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앞으로 20년은 실무 과제로 남을 것입니다. 신축 선호 트렌드만을 근거로 기존 재고를 일률적으로 양식화하는 판단은, 입지와 입주자 층을 무시한 과잉 대응이 되기 쉽습니다.

임대 다다미방 수요를 파악하는 검색 데이터

SUUMO·LIFULL HOME'S 등의 공개 기사를 참고하는 한, '다다미방 있음'을 검색 조건에 포함하는 사용자는 전체 중 소수파입니다(구체적인 비율은 매체 미공개이므로 추정 기준, 요확인). 반면 패밀리층·고령 1인 가구·단기 체류 방일 외국인 등 다다미방을 명확히 선호하는 세그먼트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일본 관광청(Japan Tourism Agency)의 방일 외국인 소비 동향 조사에서는, 숙박 경험에서 '일본다움'을 중시하는 층이 일정 비율 있다는 사실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민박·먼슬리 임대 영역에서는 다다미방이 오히려 단가를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입지와 타깃층에 따라 가치가 역전되는 구조

다다미방을 일률적으로 '자산'이나 '부채'로 취급할 수 없는 것이 현장의 감각입니다. 입지와 타깃층의 조합에 따라 동일한 다다미방의 의미가 뒤바뀝니다.

입지가 교외 패밀리 수요나 법인 임차 수요에 맞는 지역에서는 다다미방이 중립~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육아·손님 접대·불단(仏壇) 배치 등 구체적인 용도와 연결되기 때문에, 내람(内覧, 물건 견학) 시 '쓰임새가 눈에 그려지는' 상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반면 도심의 20대 1인 가구 대상 입지에서는 다다미방이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경향입니다. 가구 배치의 제약과 '청소가 번거롭겠다'는 심리적 부담이 내람 시 평가를 끌어내립니다.

저희가 현지 조사 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은 가장 가까운 역의 승하차객 연령층과, 반경 500m 이내의 보육원·슈퍼마켓·대학교 유무입니다. 이러한 주변 지표가 다다미방을 유지해야 할지의 최종 판단 재료가 됩니다. 다음 행동으로는, 자신의 물건의 타깃 속성을 언어화한 후 포털의 유사 조건 물건과 공실 기간을 3건 이상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다미방이 딸린 물건의 공실 대책 전반은 임대 경영의 공실 대책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2. 다다미방의 기능적 장점 — 속설과 1차 에비던스를 구분한다

다다미방의 장점에 관해서는 근거가 탄탄한 것과 속설이 혼재합니다. 1차 자료를 직접 확인하여 양자를 구분합니다.

조습 기능(이구사의 흡방습에 관한 학술 데이터)

이구사(い草, 골풀)가 흡방습 기능을 갖는다는 사실은 농연기구(NARO, National Agriculture and Food Research Organization)와 다다미 업계의 시험을 통해 반복적으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농연기구(NARO)의 공개 자료와 J-STAGE에 수록된 건축 환경 공학 논문에서는, 다다미 표면이 주위의 상대 습도에 따라 수분을 흡방출하는 거동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주거 전체의 습도를 다다미 단독으로 제어할 수 있는 규모는 아닙니다. 다다미 1장의 흡습량은 수백 그램 수준의 오더로, 실무상 제습기·환기 설계와 병용해야 비로소 의미를 가집니다. 준공 연도가 오래된 물건에서 24시간 환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방에서는, 다다미의 흡방습만으로 이슬점을 충분히 낮추지 못해 결과적으로 다다미 이면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조습 기능은 어디까지나 보조 기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차음·충격 흡수(건축 연구소 등의 지견)

다다미의 표층과 볏짚 심재(또는 건축용 심재)는 플로어링에 비해 경량 충격음을 흡수합니다. 건축 연구소(BRI, Building Research Institute)의 바닥 충격음 관련 지견에서도, 표층재의 유연성이 경량 충격음 저감에 기여한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뛰거나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상 소음에 대해서는 다다미가 명확한 우위를 가집니다. 중량 충격음은 구조 측의 문제이기 때문에 다다미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맨션(아파트) 상하층 소음 문제에서 '다다미로 바꾸면 해결된다'고 제안되는 경우가 있지만, 저주파 중량 충격음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는 점은 오해받기 쉬운 부분입니다. 육아 세대를 타깃으로 다다미방을 어필할 때는 경량 충격음 저감에 한정하여 설명하는 것이 정직합니다.

다용도성(손님 접대 / 육아 / 불단 / 재택 근무)

다다미방은 좌식과 입식의 전환이 용이하여 공간 용도를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님 숙박 공간, 육아기의 낮잠·옷 갈아입기, 불단 배치, 재택 근무 시 다다미에서의 휴식. 이러한 용도를 6조(6畳, 약 9.9㎡) 한 방에서 겸용할 수 있다는 점은 양식방에서는 재현하기 어려운 편리함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 근무 시의 '기분 전환 공간'으로 다다미방을 재평가하는 고객도 늘고 있습니다. 양식방의 연장선상에 다다미 코너를 두는 설계는 단독 주문 주택에서도 수요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주장 검증

'다다미 위에서 자면 요통이 개선된다', '이구사 향기에 진정 효과가 있다'는 주장은 의학 논문 기준으로 근거가 제한적입니다. PubMed 등에서 검색해도, 인간 개입 시험으로 충분한 에비던스가 갖춰졌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조습·충격 흡수라는 물리적 특성은 확실하지만, '건강 효과'를 소구의 중심에 놓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광고 표기에서도 기능의 물리적 특성에 한정한 표현으로 대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오너 관점: 다다미방 유지 vs 양식 전환의 라이프사이클 비용

이것이 오너 고객분들의 최대 관심 영역입니다. 감각이 아닌 수치로 비교합니다.

다다미·후스마·쇼지의 교체 주기와 다다미 유지 비용 시세

실무상의 기준으로, 다다미 표면 교체(表替え)는 6~8년에 1장당 4,000~12,000엔(약 36,000~109,000원), 완전 신조(新調)는 10~15년에 1장당 15,000~35,000엔(약 136,000~318,000원)이 일반적인 범위입니다(지역·등급 차이 있음, 요확인). 후스마(襖, 미닫이 장지문) 교체는 한 면당 2,000~6,000엔(약 18,000~55,000원) 정도, 쇼지(障子, 창호지 문)는 1장당 3,000~6,000엔(약 27,000~55,000원) 정도가 일반 시세입니다.

6조 다다미방을 15년 보유할 경우, 표면 교체 2회 + 후스마·쇼지 교체로 개산 8~15만 엔(약 73만~136만 원)의 유지 비용이 예상됩니다. 플로어링이 15년간 거의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것과 비교하면, 다다미방은 정기적인 현금 지출이 발생합니다. 다만 표면 교체는 퇴거 후 원상회복 타이밍에 실시할 수 있어, 공실 기간 내에 흡수할 수 있는 공사이기도 합니다.

다다미방 리폼 비용과 회수 기간(플로어링화)

6조 다다미방을 양식으로 전환하는 경우, 바닥 보수 포함으로 15~30만 엔(약 136만~273만 원)이 일반적인 범위입니다(요확인). 원목 마루재를 사용하면 상회합니다. 바닥재 선정 방법은 원목 마루재가 임대의 부가가치가 되는 이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회수 기간은 양식 전환 후의 임대료 상승폭과 공실 기간 단축 효과의 합산으로 평가합니다. 가령 양식 전환으로 월 임대료가 3,000엔(약 27,000원) 오르고, 초기 비용이 20만 엔(약 182만 원)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약 5.5년 만에 회수됩니다. 다만 다다미방으로 계약했던 층을 잃는 리스크도 동시에 평가해야 합니다. 저희는 투자 판단 시에, 양식 전환 전후의 예상 임대료·공실 기간·15년 누계 유지 비용을 나열한 간이 NPV를 예외 없이 작성합니다. 표면 수익률이 아닌, 라이프사이클 전체의 실수령액으로 비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원상회복 가이드라인(2023 개정판)의 경년 열화 부담 구분

일본 국토교통성(MLIT)의 원상회복을 둘러싼 분쟁과 가이드라인(재개정판, Genjō-kaifuku Guideline)에서는, 다다미 표면·후스마 종이·쇼지 종이의 통상 손모는 임대인 부담으로 하는 원칙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임차인 부담이 되는 것은 고의·과실·통상을 초과하는 사용으로 인한 훼손에 한정됩니다.

실무상, 퇴거 시에 '다다미 표면 교체는 입주자 부담'으로 일괄 청구하는 것은 원칙 위반입니다. 경년 열화 부분과의 구분이 필수입니다. 임차인에게 청구할 수 있는 것은 담배 그을음·반려동물로 인한 오염·가구 끌기 흠집 등 통상 사용을 초과하는 훼손 부분에 한합니다. 다다미 1장 단위의 부분 교체가 가능한 경우, 훼손 부분만 청구하는 것이 2023 개정판의 운용입니다. 준공 연도가 오래된 다다미방 물건의 수익화 판단은 築古 다다미방 물건을 고수익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법에서 개별적으로 해설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영향 시뮬레이션

저희가 취급한 최근 사례에서는, 도심 원룸 지역의 다다미방을 양식으로 전환한 결과 내람 수가 약 1.4배, 계약 임대료가 월 3,000~5,000엔(약 27,000~45,000원) 상승한 케이스가 있습니다(개별 안건·익명화). 반면 교외 패밀리 물건에서 다다미방을 그대로 두고 다다미만 새로 교체했을 뿐인데 계약에 이른 안건도 있습니다. 판단은 입지와 타깃에 달려 있습니다. 다다미방 리폼에 활용 가능한 보조금은 맨션 리폼 보조금 가이드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세련된 화모던 인테리어 설계

'어색한 화양절충(和洋折衷)'을 피하려면 소재·색상·빛의 세 레이어로 설계를 통일합니다.

공간 구성(벽·천장·바닥 소재 선정)

벽은 규조토·쥬라쿠(聚楽) 풍 도장·화지(和紙) 크로스 중 하나로, 양식방 크로스의 흰색과는 색온도를 의도적으로 달리합니다. 천장은 메투카시(目透かし) 천장이나, 양식방과 맞춘다면 도장으로 부드러운 오프화이트로 합니다. 다다미는 테두리(縁, 헤리)의 유무와 색감이 공간 인상을 결정합니다.

가구와 색상의 레이어링

화모던을 성립시키는 핵심은 채도를 3단계로 억제하는 것입니다. 바닥(다다미)·벽·가구의 3개 레이어에서 채도 차는 작게, 명도 차는 크게 가져갑니다. 가구는 기본적으로 로우 타입으로 하여 시선의 높이를 낮추면 다다미의 질감이 살아납니다. 포인트 컬러는 1가지로 좁혀, 천 쿠션이나 일지화(一輪挿し) 같은 이동 가능한 아이템으로 도입합니다. 고정 요소에 채도가 높은 색을 넣으면 계절감 업데이트가 불가능해집니다.

조명 계획(색온도·배광)

색온도는 2,700K 전후의 전구색이 정석입니다. JIS Z 9110(일본 산업 규격 조도 기준)에서는 거실의 전반 조명이 30~75 lx 정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다다미방은 그 하한에 가깝게 설정하면 차분한 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링(천장등) 1등이 아니라 펜던트 + 바닥 스탠드의 멀티 조명 계획으로 하면 음영이 생깁니다.

단차형 다다미방(코아가리, 小上がり) / 다다미 코너의 설계 치수

코아가리(小上がり)의 높이는 30cm·40cm·60cm에 따라 기능이 달라집니다. 30cm는 단차로서 가볍고 수납은 얕은 서랍. 40cm는 걸터앉기 편하고 수납량과 승강 편의성의 균형이 좋습니다. 60cm는 수납량이 최대이지만 고령자의 승강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시공에 관여할 때는 40cm를 기준으로, 건축주의 연령 구성에 따라 조정합니다. 다다미 코너의 크기는 4.5조(4.5畳, 약 7.4㎡)가 하한이며, 3조(3畳) 이하가 되면 앉거나 눕는 용도가 성립하기 어려워집니다. 가구 배치의 자유도를 남기려면 6조(6畳)가 무난합니다.

5. 실패 사례와 회피 방법(INA&Associates 취급 사례 기반)

책상 앞에서는 아름다운 설계도 현장에서 무너지는 패턴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직면한 사례를 익명화하여 공유합니다.

화양절충으로 어색해지는 전형적 패턴

리빙(거실)과 이어진 다다미방에서, 벽지만 화문(和柄)으로 선택하고 나머지는 양식 사양으로 개수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다다미·건구(建具)·벽의 3요소 중 2개 이상을 화풍(和風)으로 맞추지 않으면 화(和)의 맥락이 성립하지 않아 싸구려 인상이 됩니다.

다다미 선정 실수(테두리·사이즈·소재)

테두리 없는 다다미(縁なし畳, 류큐 다다미 풍)는 화모던에서 인기 있지만, 사이즈 규격이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기존 문틀(框)과의 치수 불일치가 생깁니다. 현지 조사 시 치수를 실측하지 않으면 납품 후 틈이 생깁니다.

채광 부족으로 음침해지는 사례

다다미방은 쇼지(障子)를 통한 확산광이 전제이지만, 북향 배치나 인접 건물이 가까운 물건에서는 광량 부족으로 음침해집니다. 수지 쇼지 + 간접 조명으로 보완하거나, 란마(欄間, 창호 위 개구부)를 활용하여 빛을 돌리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간접 조명은 벽면 상부에서 아래 방향으로 비추면 다다미 직물의 결에 음영이 생겨 질감이 살아납니다. 반대로 천장 직부 형광등을 그대로 두고 화모던을 지향하면 빛의 질이 맞지 않아 공간이 저렴해 보입니다.

원상회복 분쟁 사례

퇴거 시에 '다다미 전면 신조 비용'을 임차인에게 청구하여 분쟁화된 안건을 저희는 여러 건 인계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상 경년 열화 부분은 임대인 부담입니다. 청구 근거를 계약서와 입주 기간에 따라 구분하지 않으면 소액 소송으로 발전합니다. 저희가 관리를 인계받을 때는 입주 시의 현황 사진과 특약 조항의 정합성을 빠짐없이 확인합니다. 특약으로 임차인 부담을 규정하려면 설명·합의·통상 손모를 초과하는 타당성의 3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형식적인 문구만으로는 무효로 판단됩니다.

6. 다다미방의 유지·관리 실무

유지 비용과 수고를 파악할 수 있다면 다다미방은 두렵지 않습니다.

다다미 관리 연간 스케줄

일상 관리는 마른 걸레질을 기본으로 하고, 연 1~2회 건조한 날에 다다미를 세워 음건합니다. 습기가 많은 장마 명기(梅雨明け)에 제습 운전을 집중시키면 진드기·곰팡이 발생률이 낮아집니다. 표면 교체는 6~8년, 신조는 15년이 표준 주기입니다. 임대 운용에서는 퇴거 때마다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 정도에 따라 표면 교체·부분 교체를 판단합니다. '○년 경과 시 전면 교체'라는 일률적인 규정화는 과잉 투자로 이어지기 쉬운 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후스마·쇼지 교체 DIY와 업자 비교

후스마(襖)는 DIY가 가능하지만, 화지(和紙) 쇼지는 살(桟)의 뒤틀림 보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업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화지 쇼지와 수지 쇼지(워론(ワーロン) 등)의 비교에서는, 초기 비용은 수지가 1.5~2배이지만 내구 연수가 3~5배이며, 어린이·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의 파손 리스크가 대폭 줄어듭니다.

반려동물·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대책

다다미 대신 화지 다다미(和紙畳)나 수지 다다미(樹脂畳)를 채용하면 발톱 흠집·오염에 강해집니다. 표면 강도는 천연 이구사보다 확연히 높고, 임대에서의 장기 운용에 적합합니다. 색 바램이 적고 퇴거 시의 원상회복 비용도 절감됩니다. 초기 비용은 천연 이구사보다 1.3~1.7배 정도 높아지지만, 6~8년 사용으로 충분히 회수 가능한 계산입니다. 저희는 특히 반려동물 허용 물건에서 화지 다다미를 표준 사양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FAQ)

Q. 다다미 위에 침대를 놓아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다리 부분에 하중 분산 플레이트를 깔 것을 권장합니다. 다리 자국 함몰은 경년 열화를 초과하는 훼손으로 판정되어 퇴거 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Q. 다다미방은 매각 시 감점 요소가 되나요? A. 패밀리 실수요 물건에서는 중립, 투자용 원룸에서는 감점 경향입니다. 시장 구분에 따라 평가가 나뉩니다.

Q.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다다미방은 위험하지 않나요? A. 오히려 넘어졌을 때 충격 흡수에 뛰어납니다. 화기 사용 시 다다미의 가연성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Q. 반려동물 허용 임대에서 다다미방은 리스크인가요? A. 천연 이구사는 발톱 흠집에 약합니다. 화지 다다미·수지 다다미로 교체하면 대부분의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Q. 6조 다다미방을 양식으로 전환하는 비용은 얼마인가요? A. 바닥 보수 포함으로 15~30만 엔(약 136만~273만 원)이 기준입니다(요확인). 바닥재 등급에 따라 상하합니다.

Q. 맨션에서도 본격적인 다다미방을 만들 수 있나요? A. 바닥 구조와 천장 높이의 제약은 있지만, 박형 다다미와 간이 신카베(真壁) 마감으로 분위기는 충분히 재현할 수 있습니다.

Q. 다다미방 없이 일본적인 분위기만 연출하는 방법은 있나요? A. 놓는 다다미(置き畳)·화지 조명·좌식 가구 3가지로 '화(和)의 여운'은 낼 수 있습니다. 고정 조작을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임대에서도 도입하기 쉬운 선택지입니다.

Q. 임대에서 원상회복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입주 중에 다다미를 보호하는 방법이 있나요? A. 조인트 매트나 얇은 러그를 깔면 마찰 흠집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기를 막으면 이면에 곰팡이가 생기므로, 정기적으로 걷어내 건조시키는 운용을 전제로 합니다.

인용·참고 자료

  • 국토교통성(MLIT)「주택 시장 동향 조사」 https://www.mlit.go.jp/statistics/details/jutaku_list.html
  • 국토교통성(MLIT)「원상회복을 둘러싼 분쟁과 가이드라인(재개정판)」 https://www.mlit.go.jp/jutakukentiku/house/torikumi/honbun2.pdf
  • 총무성(MIC)「주택·토지 통계 조사」 https://www.stat.go.jp/data/jyutaku/
  • 농연기구(NARO) https://www.naro.go.jp/
  • 국립연구개발법인 건축연구소(BRI) https://www.kenken.go.jp/
  • J-STAGE(일본 건축학회 논문 검색) https://www.jstage.jst.go.jp/
  • 관광청(Japan Tourism Agency)「방일 외국인 소비 동향 조사」 https://www.mlit.go.jp/kankocho/

감수: 이나자와 다이스케(稲澤大輔, Takuchi Tatemono Torihikishi(공인 부동산 거래사) / Chintai Fudōsan Keiei Kanrishi(임대 부동산 경영 관리사) / INA&Associates 주식회사 대표이사)

Daisuke Inazawa, President & CEO of INA&Associates Inc.

저자

대표이사 사장 / CEOINA&Associates 주식회사

INA&Associates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 사업을 총괄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략과 초고액 자산가 대상 부동산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이나자와 다이스케는 INA&Associates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CEO)이다. 오사카 본사와 도쿄 영업소를 거점으로, 수도권과 간사이 지역에서 부동산 매매 중개, 임대 중개, 부동산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

전문 분야는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전략 수립, 임대 경영의 수익성 최적화, 초고액 자산가(UHNWI)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크로스보더 부동산 투자이다. 국내외 투자자에게 데이터에 기반한 장기적 관점의 자문을 제공한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인재이다」라는 경영 이념 아래 INA&Associates를 「인재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경영자로서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있다.

취득 자격은 11종: 택지건물거래사, 공인 부동산 컨설팅 마스터, 맨션 관리사, 관리업무 주임자, 임대 부동산 경영관리사, 행정서사, 개인정보 보호사, 갑종 방화관리자, 경매 부동산 취급 주임자, 맨션 유지보수 기술자, 대금업 업무 주임자.

  • 택지건물거래사 (宅建士)
  • 공인 부동산 컨설팅 마스터
  • 맨션 관리사
  • 관리업무 주임자
  • 임대 부동산 경영관리사
  • 행정서사
  • 개인정보 보호사
  • 갑종 방화관리자
  • 경매 부동산 취급 주임자
  • 맨션 유지보수 기술자
  • 대금업 업무 주임자